이 선수 '역대급'으로 인정하시나요?.jpg

마르셀루가 국대가 생각보다 적네요? 당연히 센츄리 혹은 그 근접일줄 알았는데

유난히 국대감독들이 안뽑던...

브라질 왼쪽 풀백 역대 탑 3. 세계 역사로 봐도 탑 10에 들어갈듯.

말디니 이후 최고의 레프트백 아닌가요
한단계 아래 급도 없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왼쪽 말디니 다음으로 뽑을듯

역대급인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그말싫 수준이라 후대에도 저평가 받을듯

어느정도까지를 역대급으로 보느냐에 따라 좀 다를것 같네요.
제 지극히 주관적 생각으로는 LB 탑10 끝자락이나 그 다음 정도입니다

최소 다섯손가락안에 드는듯

근데 원래 똥싸개였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잘해져서 실력보다 더 잘하는거같은 이미지는 있네요ㅋㅋㅋ

포지션 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선수 아닐까 싶네요

역대급 레프트백

헐 국대 생각보다 너무 적네요 ㄷㄷ

2010년대, 시대를 지배했으니 역대급이긴한데 말디니, 파케티, 호베르투 카를로스 3대장은 절대 못넘는다고 보고 58, 62 월드컵 우승했던 자국 선배 니우통 산토스도 안될거 같고... 역대급 풀백 중 하나지만 역대 최고 중 하나냐?에는 의문이 붙는다고 보네요

국대 커리어가 어느정도 있어야 역대급 가능

적어도 10년대 최고의 왼쪽윙백

역대급은 의외로 정말 쟁쟁한곳이 왼쪽 윙백이라 모르겠지만 그래도 역대 열손가락은 들지않을지...?

말디니나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있어서 역대 최고는 아닌 것 같고, 역대급이라는 말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탑 10 안에는 들 수 있는 선수라고 봐서 역대급 선수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역대급 레프트백이면 파올로 말디니, 지아친토 파케티, 호베르투 카를로스, 니우통 산토스, 안토니오 카브리니, 안드레아스 브레메 정도가 생각나는데, 저중에 월드컵 못든게 파케티 뿐이죠. 파케티 조차도 유로우승, 월드컵 준우승이라 마르셀루(월드컵4강)보다는 꽤 격차가 나는 우위라고 봅니다.
물론 마르셀루의 클럽 커리어는 대단하지만, 역대급이라고 하기에는 국대 커리어가 빈약하고, 레알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기복이 심하고, 전성기가 꽤 늦게 시작했고 일찍 끝났죠.
저는 역대급 마지막줄 또는 역대급 바로 밑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역대급 레벨에서 줄세우기가 문제지 역대급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대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꼽히는 수준인데 (넓게 잡아 00년대 이후로 따져도 1타라 생각함. 말디니, 카를로스야 그 앞세대고) 이 정도면 역대급이죠. 국대 때문에 역대 줄세우기에선 밀려나겠지만.. 그리고 전성기 짧은 게 아니죠. 10년초에 무리뉴가 포텐 터뜨려 3연패까지 해먹었는데 중간 부침이 있었다친들 절대 짧은 게 아님(아마 마지막 절정기는 1617까지겠네여)

역대급이긴한데 국대커리어때메
저평가받을듯

현역버프 감안하면 역대 탑10 끝자락일듯

역대급의 기준은 머르겟지만 브라질 레프트백으로 카를로스랑원투

헐... 국대 경기 수 왜케 적져? 

당연 100경기 넘었을 거로 생각했는데;;;

솔직히 말디니 이후 최고의 레프트백 아닌가 싶네여

 전성기가 긴 편이라고 할수없을듯

말디니 까지 안가고 바로 앞세대 카를로스 리자라쥐도 못넘음

현대축구에서는 역대급 선수 맞는거 같은데

전 꼰대라 역시 수비수는 수비부터 잘해야..

우리가 인정해도 브라질 사람들이 인정을 안합니다. 브라질 축구역사 생각하면 마르셀루는 탑5도 들어갈까 말까죠.

요즘 시대 국대60경기면 ㄹㅇ 심각한거 아닌가요

동시대 10년간 최고면 당연히 역대급으로 쳐야죠. 풀백의 역할을 재정의했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쯔음부터 시작해서 2018년까지를 전성기라고 생각해도 8-9년은 해먹은거니 막상 전성기가 짧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생각하네요.
다만 역대급 풀백들이 수비능력도 출중 + 공격능력도 갖춤. 이거인데 반해서 마르셀루는 수비능력 뺀 거를 다 공격에 몰빵했다시피해서 호불호가 갈리겠죠.
축구를 20년정도 봤는데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겠지만 제가 본 풀백중엔 플레이메이킹과 찬스메이킹 드리블 전부 다 생각했을 때 공격능력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국대가 폐급이라 저평가가 따라다닐겁니다 경기 안에서 못하는 것 이전에 아예 소집도 안되는 경우가 커리어 내내 빈번했으니 말 다했죠

테크닉은 수비수중에서 역대 최고 수준

필립 람과 2010년대를 양분하는 투탑으로 남겠지만, 지난 해 월드베스트와 국가대표 경력이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겠죠...

상당수 회원분들의 메시에 대한 잣대를 생각하면 역대 레프트백 탑텐에도 절대포함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농구의 스테판 커리 느낌... 역대급 동 포지션 탑 파이브로는 안 뽑히겠지만

전술적 패러다임을 바꾸고 시대를 열었다(?)라는 점에서는 뭔가 동일한 느낌입니다. 

수비가 약하고 은근히 결장경기가 있다 라는 점도 그렇고.....

10년대 최고는 맞지만 역대는 또 다른 얘기이고 국대 커리어 넘 처참해서 TOP10도 간당할 것 같은데...

카를로스 말디니 마르셀루 탑3라고 봅니다

LB계의 메시

당대최고죠. 그러니 역대로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역대급인데 동포지션에서 더 뛰어났던 선수가 여렀있다고 생각 다만 동시대에서는 탑5안에 들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디니 카를로스 파케티 리자라쥐 브레메 니우통산토스 등 있어서 역대급이라 보긴 어려울 거 같네요. 국대 레코드가 약해서 20년쯤 후면 잊혀질 듯. 반니 같은 선수가 클럽과 챔스 풍미했어도 이제 슬슬 언급이 안되는 거랑 비슷..

국대커리어가 아쉽죠.
역대급 선수라면 클럽은 물론 국대에서도 레전드급 활약을 해 줘야 되는데 마르셀루는 국대 활약이 클럽에 비해 약하죠. 2010년대 최고의 레프트백이지만 역대급은 글쎄요...
레알에서 하는 만큼 국대에서도 했다면 말디니와 어깨를 나란히 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