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알파벳 별 베스트 11 - C -

 
  694
Updated at 2020-06-09 18:50:52

C(4-3-1-2) 

 

GK - Cech  

CB - Cannavaro, Chiellini 

RB - Cafu  

LB - Carlos  

MF - Cocu, Charles, Coluna 

AMF - Cantona 

FW - Charlton, Cruyff(C)

 

감독 : Clough 

교체자원 - Casillas, Clmence, Costacurta, Cabrini, Camacho, Costa, Careca

 

Cech - 체코와 첼시 역대 최고의 골키퍼. 첼시에서 통산 494경기에 출전하며 4번의 프리미어 리그와 FA 컵 우승, 1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준우승, 유로파 리그 1회 우승 등 2000년대 중반 구단의 전성기에 거미손 수문장으로 활약함. 이후 아스날로 건너와 FA 컵 우승 1회와 유로파 리그 준우승을 추가함. A매치 124경기 출전. 2001-02 시즌 체코 리그 최다 클린 시트, 2002-03 시즌 리게 앙 베스트 골키퍼, EPL 골든 글로브 4회, 체코 올해의 선수 9회, 2005 IFFHS 월드 베스트 골키퍼, 유에파 클럽 베스트 골키퍼 3회, 첼시 올해의 선수 1회 등 굵직굵직한 내역을 보유 중.

Cannavaro - 역대 3번 째 수비수 출신 발롱도르 수상자. 세리에 A와 라 리가에서 649경기 출전. 라 리가 우승 2회와 유에파 컵 1회, 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 경험. 이탈리아 국가대표로써 136경기에 출전하며 최대 출장 2위 기록 중. 2006 독일 월드컵 우승의 1등 공신으로 그해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월드컵 실버 볼,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수상. 또한 같은 해 클럽에서도 올해의 세리에 A 선수, 올해의 세리에 A 이탈리아 선수, 2005년에 이어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 2연속 수상 등 2006년에 그야말로 최고의 업적을 세움.

Chiellini - 이탈리아와 유벤투스의 레전드 수비수. 15시즌 동안 509경기 36골을 기록하면서 2010년대 유벤투스의 리그 8연패, 코파 이탈리아 4연패 등 구단 전성기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 중. A매치 103경기 8골 기록 중이며 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 획득.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 3연속 수상.

Cafu - 축구 역사상 최고의 우측 풀백. 브라질 리그와 라 리가, 세리에 A에서 통산 525경기에 출전하면서 3번의 브라질 주립 리그 우승, 1번의 브라질 세리에 A 우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2회, 세리에 A 우승 2회, 컵위너스 컵 우승 1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등을 달성함. A매치 142경기로 브라질 역대 최다 국가대표 출전. 2번의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1번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쥠. 1994년 남미 올해의 선수.

Carlos -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풀백 중 한명. 레알 마드리드에서 524경기 69골을 비롯 클럽 통산 836경기 104골로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지녔던 풀백. 2번의 브라질 주별 리그, 2번의 브라질 세리에 A, 4번의 라 리가와 3번의 챔피언스 리그, 그리고 커리어 마지막 시기에 터키에서 뛰며 2개의 컵 대회 우승을 차지함. 브라질 국가대표로 125경기 11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1회, 코파 아메리카 2회, 컨페더레이션스컵 1회 우승과 1996 애틀란타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함. 1997년 FIFA 올해의 선수 2위, 유에파 클럽 올해의 수비수 2회, 2002 발롱로드 2위.

Cocu - PSV와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커리어를 보낸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축구 포지션의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던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유명. 클럽 통산 773경기 151골을 기록했으며 PSV에서 에레디비시 4회 우승, KNVB 컵 3회 우승을, 바르셀로나에서 1번의 라 리가 우승을 달성함. 오렌지 군단의 일원으로 A매치 101경기 10골 기록.

Charles - Giggs 이전 웨일즈의 최고 레전드.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이 가능했다고 알려짐. 리즈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 헤어포드 유나이티드 등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무대를 번갈아가며 활약함. 리그 통산 715경기 370골을 기록하며 이탈리아 세리에 A 3회 우승과 2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 2번의 웨일즈 컵 우승을 경험함. A매치 38경기 15골을 기록. 세리에 A와 영국 1부 리그 득점왕을 한 번씩 차지했으며 1959년 발롱도르 3위에 선정.

Coluna - 벤피카에서 16년 동안 리그 364경기 89골을 기록하며 10번의 리그 우승과 6번의 포르투갈 컵, 2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끈, 구단의 부흥기 시절 핵심으로 활약한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196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였으며 포르투갈 내에서 최고의 재능으로 인정 받음. A매치 57경기 8골 기록.

Cantona - 자국 리그에서 많은 클럽팀을 거친 뒤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쳐 맨유에서 전성기를 맞이, 5시즌 동안 185경기 82골을 기록하며 4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FA컵 우승을 이끈 캡틴이자 당대 최고의 슈퍼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도 뛰어난 기량으로 마르세유에서 2번의 1부 리그 우승, 몽펠리에에서 프랑스 컵 대회 우승,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을 이끈 경험이 있음. 31세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하며 클럽 통산 439경기 165골 기록, 프랑스 국가대표 45경기 20골 기록. 1987년 프랑스 1부 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2번의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1993년 발롱도르 3위, PFA 올해의 선수 1회 등 짧은 선수 생활 동안 다양한 개인 이력을 쌓음.

Chalton - 맨유와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맨체스터 유나이트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내며 758경기 249골을 기록하며 3번의 리그와 1번의 FA컵, 유러피언 컵을 우승함. 1966년 자국 월드컵에서 우승을 이끌며 그 해 월드컵 골든 볼과 발롱도르 수상. 이후의 2년 동안 발롱도르 연속 2위.

Cruyff - 1970년 태동한 아약스 토탈 풋볼의 중심이자 사령관으로 10시즌 동안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며 8번의 에레디비시 우승과 5번의 KNVB 컵 우승, 3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달성함. 그 뒤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여 5시즌 동안 1번의 라 리가와 코파 델 레이를 성취하며 구단에 토탈 풋볼을 이식함. 이후 미국리그와 세군다 리그를 거친 후 다시 자국 리그로 돌아와 페예노르트에서 리그 우승과 컵 대회 우승을 1번씩 추가함. 네덜란드 국가대표 48경기 33골. 3번의 발롱도르 수상과 1번의 3위 기록.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 3회, 네덜란드 올해의 스포츠맨 2회, 1974 서독 월드컵 골든 볼, IOC 올 시즌의 유러피언 선수 2회, 돈 발롱 2회, 미국 북부 리그 MVP 1회 등 수많은 최고의 수상 내역들을 보유한 축구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선수.

 

감독 : Clough - 하트풀 유나이티드에서 첫 감독직을 시작한 후로 더비 카운티에서 5시즌을 역임하며 1번의 1부 리그 우승을 이뤄낸 뒤 브라이튼, 리즈를 거쳐 노팅엄을 역임. 1977-78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한 해에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킨 후 다음 시즌 유러피언 컵마저 우승하는 기염을 토함.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곧바로 다음 시즌에 한 번더 유러피언 컵을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함. 1977-78 시즌 올해의 감독과 1979-80 시즌 올해의 유럽 코치 선정.

 

Casillas -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의 레전드 골키퍼.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16시즌 동안 725번의 경기에 출전, 4번의 라리가 우승과 2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 3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당시 주전 골키퍼로 활약. 이후 포르투로 이적하여 1번의 포르투갈 프리메라 리그 우승. 무적 함대의 일원으로써 167경기에 출전하며 1번의 월드컵과 2번의 유로 우승. 2000년 돈 발롱 수상. 2007-08 시즌 사모라 상 수상, 라 리가 베스트 골키퍼 2회, 프리메라 리가 베스트 골키퍼 1회, 2010년 유럽 베스트 골키퍼, IFFHS 월드 베스트 골키퍼 5회, 2010 남아공 월드컵 골든 글로브 수상.

Clemence - 잉글랜드의 레전드 골키퍼. 리버풀과 토튼햄에서 오랫동안 뛰었으며 리그 통산 758경기 출전. 리버풀의 황금기를 함께 하며 5번의 리그와 1번의 FA 컵, 3번의 유러피언 컵과 2번의 유에파 컵 우승을 경험. 이후 토튼햄에서 1번의 FA 컵과 유에파 컵을 획득함. A매치 61경기 출전.

Costacurta - 1990년대 밀란의 황금기를 이끈 프랜차이즈 스타 센터백. 밀란의 1990년대 전성기 당시 주전 센터백으로 통산 663경기를 출전하며 7번의 리그와 5번의 챔피언스 리그, 1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 이탈리아 국가대표 59경기 출전. 1994 미국 월드컵 준우승. 

Cabrini - 이탈리아 역대 최고의 왼쪽 풀백 중 한명. 모든 커리어를 자국 리그에서 보냈으며 특히 유벤투스에서 오랫동안 활약함. 유벤투스에서 6번의 세리에 A 우승과 2번의 코파 이탈리아, 1번의 유러피언 컵 및 유에파 컵과 컵위너스 컵 트로피를 들어올림. 이탈리아 국가대표 73경기 9골을 기록하며 1982 스페인 월드컵 우승을 이뤄냄.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수상.

Camacho - 레알 마드리드의 5명 뿐인 원 클럽맨이자 스페인 역사상 최고의 왼쪽 풀백.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그 414경기에 출전하며 9회의 리그 우승과 5번의 코파 델 레이, 2번의 유에파 컵 우승을 경험함. 스페인 국가대표 일원으로 81경기에 출전하여 1984년 유로 대회 준우승 경험.

Costa - 1990년대 포르투갈 황금 세대를 이끈 미드필더. 벤피카, 피오렌티나, 밀란에서 684경기 97골을 기록. 벤피카에서 1번의 리그와 컵 대회 우승을 맛본 뒤 피오렌티나에서 2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 밀란에서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스 리그를 1번씩 우승함. A매치 94경기 26골을 기록하며 유로 2004 준우승.

Careca - 브라질의 레전드 공격수. 나폴리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한 선수로 리그 통산 389경기 212골 기록. 브라질 무대에서 2번의 주별 리그와 세리에 A 리그 우승을 이룩한 뒤 나폴리에서 1번의 리그와 유에파 컵 우승을 경험함. A매치 60경기 29골. 브라질 주별 리그 득점왕 1회, 브라질 세리에 A 득점왕 1회, 1986 멕시코 월드컵 실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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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유럽 선수들이 균형을 이룬 알파벳 'C' 였습니다.

2
Comments
2020-02-23 08:50:54

키엘리니 대신 카르발류, 카마초 대신 카브리니도 괜찮겠네요.
그밖에 후보군에도 들지 못한 첸도, 존 찰스, 코쿠, 카니자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에게 위로를..

OP
2020-02-23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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