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시즌 나빴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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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13:11:01
스카이스포츠는 아자르가 최근 벨기에 방송과 했던 인터뷰를 소개했다. 여기서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시즌은 나빴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다”라며 “두 번째 시즌이 내가 진짜 평가를 받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직 계약은 4년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발목 상태가 좋아져서 컨디션이 돌아올 것”이라며 “(벨기에 대표로서) 유로 2020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1년 연기됐다. 국가대항전을 기대했던 팬들은 실망이 클 것이다. 그러나 삶에는 우선순위가 있다”며 코로나19로 대회가 미뤄진 것에 대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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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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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적료에 그 연봉 받으면서 뭔가 참 속편하게 말하는 듯.. 월드클래스한테 적응기는 두어달이면 충분하지 뭔 시즌 후반기 지날 때까지 폼이 안 올라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