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네스 "이적료 100m? 코로나로 과열양상 이제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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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7 21:06:3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61768
특히 세계 축구 시장을 주무르는 유럽 리그는 리그 중단으로 인해 피해 액수가 약 45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재정이 탄탄한 빅리그 빅클럽도 당장 슈퍼스타 선수들에 대한 연봉을 삭감해야 할 만큼 굉장히 어려운 처지다. 리그 중단이 장기화하거나 시즌이 취소될 경우에는 중소클럽을 중심으로 줄줄이 파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각 리그와 구단들은 경제적 손실은 있겠지만, 급등했던 이적료는 자연스럽게 가라앉을 것"이라며 "향후 몇 년간은 1억 유로 이상의 이적시장은 없을 것이고, 틀림없이 내려갈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새로운 세계가(이적시장) 생길 것"이라고 지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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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약기간이나 향후 나올 매물 생각하면
꽤 거물들이 나올 거 같아서 100m은 그래도 깨질 거 같긴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 경제가 무너진만큼
축구계도 확실히 크게 영향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당장 다가올 이적 시장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열릴지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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