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연봉 삭감 천차만별, 메시 600억-호날두 240억-네이마르 미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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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23:13:48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47625
먼저 최고 연봉자 메시의 경우다.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돼 바로 입장권 수입 등의 타격을 입은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는 선수 연봉 70% 삭감안을 선수들에게 제시했다. 선수들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구단은 밀어붙이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올해 선수 연봉에 쓸 돈은 6억달러 정도다. 이중에선 메시의 연봉은 약 9000만달러(보너스 포함). 여기서 구단 안 대로 70%를 삭감할 경우 메시의 연봉 약 5000만달러(약 609억원)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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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반뛰었는데 70%삭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