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게시판
  일정    순위 

마이콘,캄비아소,밀리토는 이제 언급도 잘 안 되는 듯

 
  1710
2020-03-30 19:58:40

 

각각의 포지션에서 한 가닥씩 하는 선수들이고 업적도 뛰어났다고 평가 받는데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선 언급이 확실히 줄어 들었네여 

 

마이콘이 가끔 언급되는 정도고 밀리토하고 캄비아소는 뭐 

14
Comments
2020-03-30 20:01:10

대부분 올타임 or 그 아래정도 선수들 클래스가 되야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20-03-30 20:04:11

마이콘은 그래도 한때 라이벌격이었던 알베스가 역대급 반열에 오르면서 그나마 꽤 언급되는편인데,

캄비아소는 00년대 최고의 수미중 한명인데 언급 잘 안되는건 좀 안타까움ㅜㅜ

2020-03-30 20:20:24

캄비아소는 진짜 높은급인데 시간지나면 그정도도 언급잘안되죠

2020-03-30 20:20:39

임팩트의 차이 아닐지. 마이콘은 최전성기 임팩트가 워낙 강렬하기도 했고, 라이벌로 꼽힌 알베스의 파급력 영향도 있는 반면 꾸추옹이나 밀리토옹은 그런게 크게 없어서...

2020-03-30 20:20:43

요즘은 저런 선수들 언급이 적죠

2020-03-30 20:24:58

인테르 트레블 멤버중에 스네이더 에투 빼면 언급도 잘 안되죠

2020-03-31 10:29:02

밀리토가 그 둘보다 더 활약했었는데도..

2020-03-30 20:35:40

스탯쌓기 어려운 살림꾼 수미가 유독 

2020-03-30 20:54:42

캄비아소 중거리 연타샷으로 골넣은거 보고 우와~

2020-03-30 22:22:36

남아공 월드컵이 컸죠.

2020-03-30 22:36:26





이러케 쓸때만해도 알베스?풉 어딜 감히
이랬었는데 지금 보면 어림도 없죠ㅋ
알베스가 훨씬 더 퀄리티를 보여줬고
심지어 더 오래 높은 레벨에서 뛸줄은,,,

2020-03-30 22:57:04

공감해요 클래스차이 두 레벨은 나는거 같아요

Updated at 2020-03-31 10:58:40

단기포스 역대급인건 누구나 동의하겠지만
어디까지나 단기포스고 풀백의 상향평준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바람에 잊혀진거 같아요.

차라리 우측에선 필립람이 더 기억에 남는다는..

2020-03-30 23:44:02

밀리토가 정점에 달했을 때 보여준 모습은 메날두 제외 누구한테도 안꿀리는 모습이긴 했는데 국대 활약이 0에 가깝고 빅리그 A급 선수로 군림한 기간이 애매하죠.

하셀바잉크, 에우베르, 마카이(+트리스탄) 등이 언급 안되는거랑 비슷한 궤라고 보이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