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선수단 전원 임금 70%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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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30 23:56:58
바르셀로나는 3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축구, 농구 등 전 스포츠단의 임금을 삭감한다”라고 발표했다.
축구의 경우, 바르셀로나 1군 선수는 리그가 중단한 기간에 임금 30% 이하를 받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앞서 ERTE(Expediente de regulación de empleo·임시직 고용 규제)를 선언하기도 했다.
선수의 임금 삭감으로 확보한 자본은 구단 직원의 급여로 쓰인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조처로) 전체 직원의 급여 100%를 보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시 인스타에 올라왔고, 선수단 삭감 급여분으로 직원들 급여 충당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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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바르사 정도면 돈 많은데 왜 삭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