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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경기국장 "올림픽 축구 1997년생 출전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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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1 14:51:25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1/2020040102574.html


28일 IOC는 각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이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을 천명했다. 이날 화상회의에 앞서 대한체육회(KOC)가 1997년생들의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질의했고 키트 맥코넬 IOC 경기국장이 이 질문에 답했다. "대회 명칭을 2020 도쿄올림픽으로 그대로 유지하는 만큼 남자축구의 경우 1997년생 선수의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역시 "이미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딴 선수들의 경우, 출전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직접 천명한 바 있다.

 

축구, 야구 등 단체종목의 경우 선수 개인이 아닌 팀에 주어지는 출전권이고, FIFA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1년 연기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선수가 있어선 안된다'는 IOC의 선수 중심 기조에 비춰 1997년생의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확정은 아닌 것 같지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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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1 16:18:07
2020-04-01 20:09:14

FIFA 의사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일단 IOC는 긍정적이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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