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셀바잉크 언급이 적네요

국대 기록 부족하면 게임 덱도 안나올테니 잘 언급이 안되는거 같더군요...

위닝 능력치가 참 좋았던 형님...

클루이베르트 반니스텔루이 동갑듀오에 밀린 비운의 네덜란드공격수들ㅠㅠㅠ

이 글 보니까 하셀바잉크랑 마카이랑 붙여보고 싶군요

베르캄프, 클루이베르트, 반니, 마카이, 반후이동크 등등 비슷한 연배에 네덜란드 역대급 공격수들이 쏟아져나와서 국대와는 인연이 없던 선수.... 

심지어 반후이동크보다도 A매치 출전이 적네요....

네덜란드판 맞고뒤져라슛의 일인자 아닐런지...아 시어러가 있군요...

클루이베르트도 아들 때문에 회자되는 수준이라.. 동시대 동국적 공격수들인 마카이, 하셀바잉크, 반후이동크 같은 선수들은 이제 언급 자체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아넬카같은 무관심 득점왕ㅠㅠ

아모로소가 불쌍한가 하셀바잉크가 불쌍한가

국대에서 밀린 공격수들(?) 생각해보니까 카니쟈 로비파울러도 생각나네요 모리엔테스 여기 포함시키엔 무리인거같고

요즘은 하셀링크 언급도 적네요

박지성-하셀링크-파르판 쓰리톱이 그립읍니다..

네덜란드의 몬텔라

하셀바잉크 하면 하셀링크가 생각나고 하셀링크하면 칸토나 마킹 사업하는 짤이 국룰이죠.

이정도로 풍년이다가 이렇다할 공격수가 없는것도 참 아이러니하쥬
사실 마카이나 핫셀바잉크도 이시기에 뛰면 국대주전으로 뛸만한 선수고
반후이동크는 그 피지컬에 셋피스 능력까지있었으니 ㅎㅎ

 클루이베르트와 판 니스텔로이라는 어마무시한 공격수들이 있어서 ㄷㄷㄷ, 이 다음으로 마카이겠고

위닝에서 뚝배기 헤딩 아주 찰졌던 분

98월드컵떄 베르캄프 부상 후유증으로 첫경기 하셀바잉크가 선발로 나왔다가 존못되고 그 뒤로 쭉 후보행..ㅠㅠ 남 탓할 게 없어유.. 이 양반은 국제대회 큰경기에서 기회 줄 때마다 지가 못했음.. 수준 엄청 높은 축구에서는 킥력원툴 가지고는 주전이 힘들었던 거임.. 이런 부류의 선수들이 왕왕 있죠.

양발 뚝배기 움직임 뭐하나 빠짐없는 선수로 기억하고있어요. 정말 좋아했던 공격수

슈팅 시원하게 후리던 성님 첼시에서 마지막 시즌도 좋았는데
반후이동크나 하셀은 지금 뛰었으면 국대 닥 주전이었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