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사포, "제노아로의 이적? 난 누구도 배신한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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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6 12:12:34
리카르도 사포나라, 현 레체 소속이며 전 삼프도리아 소속이었던 그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최근 제노아로의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PL Radio)
"SNS에서 몇몇 팬들은 내 이적에 대해 좋지 않게 받아들였음을 알 만한 글들을 올렸다. 그래서 나에게 생겼던 일들과는 다르게 받아들이겠구나 라고 생각했어. 나는 제노바에서 잘 지냈고, 팬들은 나를 좋아해주고 존중해주었다. 그 누구도 나에게 모욕이나 비난을 하지 않았어. 스포츠 세계에서의 라이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프도리아의 팬들은 이해해 주었다. 그들은 나에 대한 것들을 모두 잘 이해해주었다고 생각해. 물론 나 또한 그들을 배신한 것은 아니야. 단지 난 선수로써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을 뿐이야. 피렌체가 그들의 프로젝트에서 나를 배제시켰고, 제노아에서의 기회를 거절할 수가 없었어."
"리베라니 (현 레체 감독) 이외에 내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감독? 사리와 잠파올로. 진정한 축구 마스터들이지."
sampnews24.com
빛사포. 난 너를 응원해! 다치지 말고 잘하자... 우리한테는 살살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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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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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파올로가 축구마스터라니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