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십니까?저는 질라르디노 참 좋아했네요큰 키는 아니지만 헤더랑 등딱이 수준급연계플레이 준수, 빈 공간 잘 찾아들어감,이상한자세에서 아무데나 갖다대서 골넣는..비슷한 유형으로 크레골,트레골,박진희,토니 등정통 9번을 좋아했는데요즘은 만능공격수들이 많아져서 9번의 로망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좀 아쉽네여
팬은 아니지만 제일 좋아한 스타일로만 따지면 드록바요그 쫄깃함은 진짜 ㅎㄷㄷ
만능형 그 자체 셰바
전 첼시시절이랑 76시절만 봐서 아쉽ㅋ
비야갑 좋아했읍니다
반니 좋아했어요
저도 질라가 최애였어요기대만큼 못커서 너무 아쉬운..
저는 피지컬 좋은 타깃형 헤더머신이 좋더군요. 크로스를 머리로 딱 돌리는 순간 그 희열이...
저도 루카토니랑 요렌테보고 뚝배기희열을 느꼈습니다ㅋ
토니가 드록바랑 함께 제가 제일 좋아하던 공격수들입니다 ㅎㅎ
저도 이런 스타일 좋아합니다. 센터백도 마찬가지고요
냅다 피지컬로 찍어눌러서 대가리로 박아버리는 그 무식한 맛 하앍
얀콜러 반니
저는 라탄이형 ㅋㅋㅋ
뭔가 키작은데 원톱 잘하는 선슈들.. 오웬, 비야, 테베즈.. 느낌
인자기요골냄새 기가막히게 맡는 선수 ㅎㅎ
전 수아레스요 마누라한테 일침 듣기전까진 이상한 짓 좀 했지만 이만큼 영리하게 움직이는 공격수가 또 있을까 싶어서 좋아하네요
슛팅감각이 천부적으로 타고난 선수들이요 토티나 레반도프스키 뜬공의 이동국 같은...이탈리아 축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도 콸간지나 보리엘로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날카로운 슛을 때릴수있는 선수들이 많아서였네요
말씀하신 내용 보고 클로제가 딱 떠올랐네요
훈텔라르 좋아했었는데...
저는 토레스 같은 유형의 선수, 호돈은 너무 완벽한 선수
세바
다비드 비야
토레스
정통9번 이카르디..
언제나 호나우두
얀콜러 훈텔라르 포를란
진짜 간지만 보면 금발에 펄럭이던 유니폼시절 빨간 토레스...
인자기
즐ㅈ라탄
카싸노
알레
전 수아레즈요. 요즘 스타일 말구요ㅎ
풀페르시 레반도프스키.!
전 밀리토터치 한번으로 수비 무너뜨리고 공간 만드는게 담백해서 좋더라구요
비에리 루카토니요ㄷㄷㄷ
팬은 아니지만 제일 좋아한 스타일로만 따지면 드록바요
그 쫄깃함은 진짜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