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별 베스트 11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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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9 18: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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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4-2-3-1)

GK - Lehmann

CB - Lucio, Lopez

RB - Lahm

LB - Lizarazu

MF - Liedholm, Lampard(C)

RWF - Ljungberg

LWF - Laudrup(Brian)

AMF - Laudrup(Michael)

FW - Law

감독 : Lattek

교체 자원

Lloris, Lerby, Leonardo, Litmanen, Larsson , Lewandowski, Luis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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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hmann - Olliver Kahn과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던 독일의 골키퍼. 샬케 04와 도르트문트, 아스날 등을 거치며 클럽 통산 787경기에 출전한 당대 탑급 골키퍼. 샬케 04에서 유에파 컵을 우승한 뒤 밀란에서 세리에 A 우승과 유에파 컵 준우승, 아스날에서 1번의 리그와 FA 컵 우승과 1번의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경험함. 평생 Kahn과 경쟁하며 A매치 61경기 출전. 2002 한일 월드컵 준우승과 유로 2008을 경험. 2번의 유에파 올해의 골키퍼 수상.

Lucio - 2000년대 월드클래스 센터백. 센터백이지만 엄청난 전진 능력과 공격력으로 클럽 통산 671경기 49골을 기록함.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3회, 포칼 컵 우승 3회,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와 준우승 1회를 달성함. 카나리아 군단의 2000년대 핵심 수비수로 105경기에 출전, 2002 한일 월드컵과 2차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Lopez - 1970년대 자국 클럽인 생테티엔에서 리그 350경기에 출전한 수비수. 11시즌 동안 4번의 1부 리그 우승과 3번의 프랑스 컵 우승과 2번의 준우승과 1번의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이끌며 구단의 전성기를 함께함. 뢰블레 군단의 일원으로 39경기 출전.

Lahm - 독일과 바이에른 역사상 최고의 풀백 중 한명. 2000년대부터 2010년 중반까지 세계 탑급 풀백으로 클럽 통산 652경기 22골을 기록, 바이에른 뮌헨에서 8번의 리그와 6번의 포칼 컵, 1번의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구단의 전성기의 핵심 멤버로 활약함. 국가대표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113경기에 출전, 2014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달성함. 2017년 독일 올해의 선수 선정.

Lizarazu -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왼쪽 풀백 중 한명. 보르도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오랫동안 뛰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엣에서 6번의 리그 우승과 5번의 포칼 컵, 1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경험함. 프랑스의 1998 월드컵 '철의 포백'의 일원으로 A매치 97경기에 출전, 1998 자국 월드컵과 유로 2000, 두 번의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모두 우승하며 뢰블레 군단의 전성기를 함께함.

Liedholm - 밀란의 '그-레-놀리 삼총사'의 일원으로 1950년대 구단의 전성기를 함께 한 미드필더. 자국 클럽인 IFK 노르쾨핑에서 2차례의 리그 우승을 경험한 뒤 밀란에서 통산 394경기 89골을 기록하며 4번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달성함. 스웨덴 국가대표로 23경기 12골을 기록하였는데 당시 스웨덴은 자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만 국가대표로 차출하며 '그-레-놀리 삼총사'의 최전성기 시절을 함께 하지 못함. 국가대표로 1948 런던 올림픽 금메달과 1958 스웨덴 월드컵 준우승을 이뤄냄.

Lampard - '미들라이커'의 원조격이자 대명사. 미드필더임에도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클럽 통산 915경기 274골을 기록함. 첼시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내며 부주장으로써 3번의 프리미어 리그와 4번의 FA 컵, 1번의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림.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106경기 29골 기록. 2005 피파 올해의 선수 2위, 2005 발롱도르 2위, 3번의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2008 유에파 올해의 미드필더, 2번의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등 수많은 개인 수상을 가지고 있음.

Ljungberg - 스웨덴과 아스날의 레전드 윙어. 자국 클럽인 할름스타드에서 1번의 리그와 컵 대회를 우승한 뒤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통산 325경기 72골을 기록, 2번의 프리미어 리그와 3번의 FA 컵 우승을 경험함. 이후 MLS로 건너가 1번의 U.S 오픈 컵 우승을 이뤄냄. 바이킹 군단의 핵심 윙어로 75경기 14골 기록. 스웨덴 올해 미드필더 6회 선정.

Laudrup(Brian) - 덴마크 출신의 탑급 공격수. 스트라이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으며 다양한 클럽을 거치며 클럽 통산 415경기 100골을 기록함. 덴마크 리그 2회, 세리에 A 1회, 스코틀랜스 프리미어 리그 3회, 스코티시 컵 1회, 챔피언스 1회 등 다양한 대회의 우승을 경험함. 형과 함께 국가대표에서 핵심으로 활약하며 82경기 21골 기록, 유로 1992와 1995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을 이뤄냄. 덴마크 올해의 선수 4회 선정.

Laudrup(Michael) - 1990년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명. 덴마크,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네덜란드 등 다양한 무대를 거치며 통산 622경기 165골을 기록함. 바르셀로나에서 본인의 최전성기와 함께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며 라 리가 4연패와 1번의 코파 델 레이, 1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냄. 그 외에도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A 우승,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 리가 우승, 아약스에서 에레디비시와 KNVB 컵 우승을 경험함. 동생과 함께 덴마크 국가대표로 104경기 37골 기록. 1995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을 달성함. 덴마크 올해의 선수 2회, 라리가 최우수 외국인 선수 1회, 덴마크 올타임 베스트 플레이어 선정 등 굵직굵직한 수상 내역을 지니고 있음.

Law - 스코틀랜드 역대 최고의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404경기 237골을 비롯하여 클럽 통산 602경기 303골 기록. 2번의 1부 리그 우승과 1번의 FA 컵, 유러피언 컵을 우승함. A매치 55경기 30골 기록. 1964년 발롱도르 수상. 1968-69 시즌 유러피언 컵 득점왕.

감독 : Lattek - 1970년대 라이벌 관계인 바이에른 뮌헨과 뮌헨 글라드바흐의 전성기를 모두 지휘한 명장. 바에이른 뮌헨에서 5시즌 동안 6번의 리그와 2번의 컵, 1번의 유러피언 컵을 우승한 뒤 라이벌 팀으로 건너와 2번의 리그와 1번의 유에파 컵 우승을 이뤄냄.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라 리가와 컵위너스 컵 우승을 추가함.

Lloris - 2010년대 토튼햄의 전성기 수문장으로 활약 중인 프랑스 출신의 골키퍼. 리옹과 토튼햄에서 1번의 프랑스 컵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경험 중. 프랑스 국가대표로 114경기에 출전 중이며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당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함. 2018년 FIFA 올해의 골키퍼 2위, 2018년 IFFHS 올해의 골키퍼 2위, 리게 앙 올해의 골키퍼 3회 선정.

Lerby - 1970년대 아약스 토탈 풋볼의 일원으로 리그 206경기에 출전하며 5번의 에레디비시와 2번의 KNVB 컵 우승을 이뤄냄.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리그 89경기 22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2번의 분데스리가와 포칼 컵 우승을 경험함. 커리어 말년에는 PSV에서 3시즌 동안 2번의 리그와 1번의 컵 대회, 1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보여줌. 덴마크 국가대표로 67경기 10골 기록. 1979-80 시즌 유러피언 컵 득점왕.

Leonardo - AC 밀란을 필두로 여러 팀을 거치며 활약한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측 윙어, 풀백 등 많은 포지션을 소화한 멀티 플레이어. 클럽 커리어 통산 561경기 107을 기록하며 브라질과 이탈리아, 일본에서 3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컵 우승을 경험함. A매치 55경기 7골을 기록하며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모두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업적을 이룸.

Litmanen - 핀란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아약스의 레전드 미드필더. 불혹의 나이까지 선수 생활을 하며 리그 통산 599경기 227골 기록. 자국 리그 우승 1회와 컵 대회 우승 2회, 잉글랜드 FA 컵 우승 1회와 유에파 컵 우승 1회, 그리고 아약스에서 1990년대 전성기를 이끌며 5번의 리그와 3번의 컵 대회 우승, 1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함. A매치 137경기 32골로 최다 출장 기록과 최다 득점 기록 보유 중. 핀란드 올해의 선수 9회, 네덜란드 올해의 선수 1회, 챔피언스 리그와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각각 1회 선정.

Larsson - 1950년대의 Nordahl,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의 Ibrahimovic와 함께 스웨덴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전성기를 누렸으며 당대 탑급 공격수로 이름을 날림. 자국 클럽들과 페예노르트, 셀틱, 바르셀로나 등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며 통산 769경기 434골을 기록함. 커리어 내내 7번의 리그와 4번의 컵 대회 우승 및 1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준우승을 이뤄냄. 국가대표 106경기 37골 기록. 스웨덴 올해의 선수 2회, 스웨덴 올해의 공격수 4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5회, 유러피언 골든부츠 1회, 유로파 컵 최다 득점 기록 등 다양한 개인 수상 내역 보유.

Lewandowski - 폴란드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이자 2010년대 월드클래스 공격수. 자국 리그를 거쳐 분데스리가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현재 클럽 통산 607경기 411골, 도르트문트에서 187경기 103골, 바이에른 뮌헨에서 275경기 23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중. 두 라이벌 클럽의 전성기의 선봉장으로 7번의 분데스리가와 3번의 포칼 컵을 들어올림. 그 외에도 자국 리그와 컵 대회를 1번씩 우승했으며 2012-13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경험함. 국가대표 112경기 61골 기록 중. 2016-17 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2011년부터 8연속 폴란드 올해의 선수, 2009 폴란드 리그 베스트 플레이어, 1번의 폴란드 리그 득점왕과 5번의 분데스리가 득점왕, 4번의 포칼 컵 득점왕 등 무수한 개인 이력을 쌓아올리는 중.

Luisinho - 1930년대 최고의 공격수. 1930년대 상 파울루에서 통산 145골로 7번의 주별 리그 우승을 비롯 7번의 주별 리그 득점왕을 차지함. 이후 팔메이라스에서 통산 123골을 기록하며 9번의 득점왕을 기록함. 브라질 국가대표로 4골을 기록하며 1937년 남미 챔피언쉽 준우승, 1938 프랑스 월드컵 3위를 경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