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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별 베스트 11 -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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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9 18:47:42

N (4-3-3)


GK - Neuer

CB - Nesta, Nadal

RB - Neal

LB - Numan

MF - Neeskens, Nedved(C)

RWF - Neymar

LWF - Netto

AMF - Netzer

FW - Nordahl


감독 : Nicholson 

교체 자

Navs(Keylor), Norman, Neville(Gary), Neville(Phil), Nilsson(Erik), Navas(Jesus), Niel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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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r - 독일의 월드클래스 골키퍼 계보를 잇는 2010년대 최고의 골키퍼. 스위퍼 키퍼라는 역할을 유행시킬 정도로 엄청난 커버 범위와 탑급 선방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수문장으로 활약 중. 샬케 04에서 포칼 우승을 맛본 뒤 바이에른 뮌헨에서 7번의 리그와 4번의 포칼, 1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견인함. A매치 92경기 출전 중이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경험함. 독일 실버레스 로비어블래츠 2회, 독일 올해의 선수 2회, IFFHS 세계 최우수 골키퍼 4회, 유에파 올해의 골키퍼 4회, 2014 브라질 월드컵 골든 글로브, AIPS 올해의 운동 선수 1회, AIPS 올해의 유러피언 운동 선수 1회 등 골키퍼지만 엄청난 수상 내역 보유 중.

Nesta - 이탈리아 빗장수비의 계보를 이어간 센터백. 활약 당시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이었으며 깔끔하고도 정확한 태클이 일품이었던 선수. 라치오에서 주장을 역임하며 9시즌 동안 261경기에 출전하여 1번의 세리에 A와 2번의 코파 이탈리아, 1번의 컵 위너스 컵 우승을 이뤄낸 뒤 밀란으로 이적, 10시즌 326경기에 출전하여 2번의 세리에 A와 1번의 코파 이탈리아, 2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함. 이후 캐나다 무대로 건너가 캐나다 컵 대회 우승을 이루며 커리어를 마감함. 아주리 일원으로 78경기에 출전, 2006 독일 월드컵 우승을 경험함. 1998년 세리에 A 올해의 영플레이어,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 4회 선정.

Nadal - 마요르카와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센터백. 두 팀에서 리그 통산 487경기 41골을 기록함. 바르셀로나에서 5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코파 델 레이, 1번의 유러피언 컵, 컵 위너스 컵 우승을 달성함. 이후 마요르카로 돌아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뤄냄. A매치 62경기 3골.

Neal - 노샘프턴과 리버풀의 레전드 풀백. 리버풀의 최고 전성기 시절을 함께 하며 12시즌 650경기 59골을 기록하며 8번의 리그와 4번의 유러피언 컵, 1번의 유에파 컵 우승에 큰 공헌을 함. 잉글랜드 대표로 50경기 출전. 

Neeskens - Cruyff와 함께 아약스의 토탈 풋볼의 중원을 담당했던 선수. 사령관 역할을 했던 Cruyff의 옆에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역할을 수행하며 4시즌 동안 2번의 리그와 컵 대회 우승과 유러피언 컵 3연패를 달성함. 이후 은사인 Michels를 따라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여 1번의 코파 델 레이와 컵 위너스 컵 트로피를 경험함. 네덜란드 국가대표 49경기 17골을 기록하며 2번의 월드컵 연속 준우승을 경험함. 1974 서독 월드컵 실버 부츠, 1971-72 시즌 IOC 올 시즌의 유럽 선수, 1975-76 시즌 돈 발롱 수상. 

Nedved - 체코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이자 라치오와 유벤투스에서 맹활약한 선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었으며 완벽한 양발 사용과 엄청난 체력과 활동량, 중거리슛이 장기였던 당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리그 3회 우승과 1번의 컵 대회를 우승한 뒤 라치오로 이적하여 207경기 51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1번의 리그와 2번의 코파 이탈리아, 1번의 컵 위너스 컵우승과 1번의 유에파 컵 준우승을 차지함. 이후 유벤투스로 이적하여 327경기 65골을 기록, 2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 1번의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이뤄냄. A매치 91경기 18골을 기록하며 체코 축구의 전성기 시절을 이끈 선수. 유로 1996 준우승 경험. 2003년 발롱도르 수상. 체코 골든 볼 6회, 체코 올해의 선수 4회, 2003년 체코 올해의 스포츠맨, 2003년 세리에 A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외국인 선수, 2002-03 시즌 유에파 클럽 베스트 미드필더, 2003년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선정 등 굵직한 수상 내역들을 보유함.

Neymar - 2010년대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공격수 중 한명. 산토스에서 5시즌 동안 223경기 136골을 기록, 3번의 주별 리그와 1번의 브라질 컵, 1번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컵 우승을 견인하며 빅클럽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여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진인 'MSN'의 일원으로 활약, 186경기 105골을 득점하며 2번의 라 리가와 3번의 코파 델 레이, 1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뤄냄. 2017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로 이적, 80경기 69골을 기록 중이며 리그 3연패와 1번의 컵 대회 우승을 달성함. 브라질 국가대표의 핵심 선수로써 101경기 61골을 기록 중.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 컵 우승. 브라질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1회, 볼라 데 오우로 6회, 2011년 월드 사커 올해의 영플레이어, 남미 올해의 선수 2회,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 컵 골든 볼과 브론즈 슈, 삼바도르 3회, 라 리가 최우수 선수 1회, 리게 앙 올해의 선수 1회, IFFHS 올해의 플레이메이커 브론즈 볼, 2010년 브라질 컵 득점왕, 2012년 브라질 주별 리그 득점왕, 2012년 코파 리베르토타도레스 득점왕과 도움왕, 2014-15 시즌 챔피언스 리그와 코파 델 레이 득점왕,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회 등 2010년대 최고의 공격수로써 많은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

Netto - 소련 최고의 선수 중 한명. 좌측 풀백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윙어로 전향, 이후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했던 유틸리티 플레이어.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원 클럽 맨으로써 리그 368경기 36골을 기록, 5번의 리그와 3번의 컵 대회 우승을 이뤄냄. 국가대표 54경기 4골을 기록하며 유로 1960 우승, 1956 멜버른 올림픽 금메달.

Netzer - 뮌헨글라드바흐의 레전드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을 지녔던 당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10시즌 동안 리그 297경기 108골을 기록하며 2번의 분데스리가와 1번의 포칼 우승, 1번의 유에파 컵 준우승을 견인함.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2번의 리그와 컵 대회 트로피를 경험함. 서독 국가대표 37경기 6골 기록. 유로 1972와 1974 자국 월드컵 우승. 1972년 발롱도르 2위. 독일 올해의 선수 2회 선정.

Nordahl - 스웨덴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자 밀란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 '그-레-놀리 삼총사'의 일원으로 1950년대 밀란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 중 한명. 밀란에서 247경기 210골, 클럽 통산 504경기 442골을 기록한 1950년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 4번의 자국 리그 우승과 1번의 컵 대회를 우승한 뒤 밀란으로 이적, 2번의 세리에 A 우승을 경험함. 이후 AS 로마에서도 2시즌 간 활약하여 세리에 A 최다 득점 3위 기록 중. A매치 33경기 43골을 기록하며 1948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함. 세계 최고의 공격수였음에도 당시 자국 리그 선수만을 국가대표로 선발했던 국가 규정으로 인해 더 활약하지 못한 아쉬운 선수. 1947년 스웨덴 올해의 선수, 스웨덴 리그 득점왕 4회, 1948 런던 올림픽 득점왕, 세리에 A 득점왕 5회 기록.


감독 : Nicholson - 토튼햄에서 모든 선수 생활과 감독 생활을 보낸 전설적인 인물. 토튼햄의 1960년대 부흥기를 이끈 수장으로써 16년간 부임하며 구단 최초의 2관왕 달성을 비롯 통산 1부 리그 우승 1회, FA 컵 우승 3회, 유에파 컵 우승 1회, 컵 위너스 컵 우승 1회를 이뤄냄. 토튼햄 구단의 우승 기록 중 절반 가까이를 달성한 명장. 


Navas(Keylor) - 코스타리카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이자 최고의 선수. 자국 리그인 데포르티보 사프리자에서 6번의 리그와 CONCACAF 챔피언쉽 우승을 경험한 뒤 레반테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기량을 만개하며 162경기에 출전. 1번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3연패에 일조함. 이후 PSG로 이적하여 리그 우승을 이뤄냄. 코스타리카의 핵심 수문장으로 A매치 89경기 출전 중. 2009 북중미 골드 컵과 2011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준우승을 이룩함. 2009 북중미 골드 컵 최우수 골키퍼, 2013-14 시즌 라 리가 최우수 골키퍼, 북중미 올해의 선수 2회, 북중미 올해의 골키퍼 3회, 2017-18 시즌 유에파 올 시즌의 골키퍼 선정.

Norman - 토튼햄에서 411경기에 출전한 구단 레전드 수비수. 1960-61 시즌 구단 역사상 첫 더블에 기여하는 등 1번의 리그와 2번의 FA 컵, 1번의 컵 위너스 컵 트로피를 경험함. 잉글랜드 국가대표 23경기 출전. 

Numan - 거쳤던 팀들에서 모두 꾸준한 활약을 한 풀백. PSV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6시즌 동안 리그 178경기에 출전하며 1번의 리그와 컵 대회 우승을 이뤄냄. 이후 레인저스에서 리그 118경기에 출전하며 3번의 리그와 컵 대회 우승을 경험함. 네덜란드 국가대표 45경기 출전.

Neville(Gary) - 모든 커리어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낸 원 클럽 맨. 19시즌 동안 602경기에 출전하며 '퍼기의 아이들'의 일원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 중반 구단의 전성기 시절 우측 풀백으로써 8번의 리그와 3번의 FA 컵, 2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함께 함. 정확한 크로스와 롱 스로인이 돋보였던 선수. 잉글랜드 국가대표 85경기 출전.  

Neville(Phil) - '퍼기의 아이들'의 일원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90년대 전성기를 함께 한 선수. 좌우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1시즌 동안 386경기에 출전, 6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FA 컵 우승, 1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맛봄. 이후 애버튼으로 이적하여 부동의 주전으로 8시즌 303경기에 출전하여 양 클럽 모두에서 레전드 선수로 환영 받음. 잉글랜드 국가대표 59경기 출전. 

Nilsson(Erik) - 스웨덴 역사상 최고의 왼쪽 풀백 중 한명. 말뫼 FF의 원 클럽 맨이며 19시즌 동안 리그 326경기에 출전함. 5번의 스웨덴 리그와 컵 대회 우승을 거머쥠. A매치 57경기에 출전하며 1948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 1952 헬싱키 올림픽 동메달을 기록하며 스웨덴 축구 역사상 가장 강한 시절의 일원으로 활약함. 1950년 스웨덴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선정.

Navas - 세비야에서 대부분의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윙어. 클래식한 스타일의 우측 윙어로써 빠르고 돌파에 능함. 세비야에서 394경기 34골을 기록하며 2번의 유에파 컵과 코파 델 레이를 우승한 뒤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1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맛봄. 이후 다시 세비야로 돌아와 활약 중. 스페인 국가대표 42경기 5골로 2010 남아공 월드컵과 유로 2012 우승,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 컵 준우승을 이뤄냄. 2009-10 시즌 라 리가 최우수 공격형 미드필더 수상. 

Nielsen - 덴마크 국적의 공격수로써 볼로냐에서 6시즌 동안 리그 157경기 104골을 기록하며 1번의 리그와 미트로파 컵 우승, 1번의 미트로파 컵 준우승을 안긴 구단의 전설적인 선수. 리그 통산 229경기 129골을 기록한 뛰어난 골 감각을 가졌던 선수. A매치 14경기 15골을 기록하며 1960 로마 올림픽 은메달을 차지함. 1959년 아레츠 펀드 수상, 1060년 덴마크 리그 득점왕, 1960 로마 올림픽 토너먼트 득점왕, 1961년 최초의 덴마크 올해의 선수, 미트로파 컵 토너먼트 득점왕 2회, 세리에 A 토너먼트 득점왕 2회 등 당대 자국 최고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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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포진한 알파벳 'N'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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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15 02:01:33

필네빌이 좀 아쉽..

OP
2020-05-15 02:02:25

필 네빌도 그렇고 백업진이 아쉬운데 선수가 떠오르질 않네요.

2020-05-15 02:20:18

네덜란드 레전드 누만도 들어갈만하겠네요

OP
2020-05-15 02:23:03

검색해보겠습니다!

2020-05-15 02:20:21

음 저는 개인적으로 저번 m에서 음바페가 못들어간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네이마르가 못들어간건 너무 의외네요...;;
네이마르와의 비교에 있어서 나니는 국대가 있기는 하지만 최고점의 위상에서 차이가 좀 나고, 나카타는 커리어나 위상이나 모든면에서 비교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OP
2020-05-15 02:22:43

아 네이마르는 아예 생각을 못했... 당연히 들어가야죠!

Updated at 2020-05-15 02:27:15

앗 깜빡하신거였군요ㅋㅋ
원래 너무 당연하면 오히려 생각이 안날때가 가끔 있죠ㅋㅋㅋ
피드백 감사함다ㅎㅎ

2020-05-15 02:26:02

스쿼드가 얇아서 은존지도 가능해보이네요 ㅋㅋ

OP
2020-05-15 02:37:04

아 그러고보니 이 양반이 있었네요. 비벼볼 만 한데...?

2020-05-15 03:48:36

후보가 빈약한지라..
미드:이고르 네토(소련), 자바드 네쿠남(이란)
측면:헤수스 나바스(스페인)
수비:미겔 앙헬 나달(스페인)
이분들도 괜찮겠네요.

OP
2020-05-15 10:17:31

넵 검색해볼게요!

2020-05-15 10:25:37

옛날 선수지만 니우통이 빠졌네요

OP
2020-05-15 14:50:19

아 나우통이 있었네요.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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