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움티티 임대에만 관심.. 라우타로 딜에 포함은 원치않아

바르셀로나가 인테르의 FW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양 클럽은 협상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111m라는 이적 조항을 지불할 준비는 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들은 아르투로 비달과 후니오르 피르포 같은 선수를 거래에 포함시켜 가격을 낮추길 원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들은 사무엘 움티티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인테르는 움티티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인테르는 움티티를 임대로만 데려오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라우타로의 거래에 포함시키는 방향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움티티는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이후 부상을 꾸준히 당해왔고 나폴리가 쿨리발리를 보내고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는 중이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53509/inter-unimpressed-umtiti-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