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C, 리버풀 에코] 에버튼 - 황희찬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에버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앞서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을 원한다.

그들의 소식통에 따르면, 에버튼은 그들의 이적계획을 조정해야한다. 전지구적인 전염병의 창궐은 그들이 큰 돈을 쓰지 못할수도 있다는것을 의미하고, 에버튼은 대체 자원들을 고려하고있다. 현재로써 알려진 에버튼이 정말 진지하게 노리고있는 자원은 대한민국국적의 황희찬이다. 알려진대로라면, 에버튼은 이적시장이 언제 열리던간에 '양보다 질'을 중시할것이고, 이 한국인 스타를 원하고있다.

이번 시즌 잘츠부르크에선 도미닉 소보슬라이와 지금은 떠나고 없는 엘링 할란드와 타쿠미 미나미노에게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황희찬 역시 그들과 못지않은 좋은 시즌을 보냈다. 29경기 출장중 13골 16도움을 기록 황희찬 경기당 평균 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있다. 주로 스트라이커로 뛰는 그는 양측면에서도 뛸수있다.

황희찬은 꽤 오래간 밝은 미래가 있다고 기대받았지만, 2018년에 잠시 길을 잃었었다. 그는 함부르크가 독일 2부리그로 강등된 그해에 임대로 팀에 합류했었지만, 21경기 동안 고작 2골 밖에 넣지 못했다.

그는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복귀했는데, 팬들은 이번 시즌 초반 그가 버질 반다이크에게 골칫거리를 안겨준 모습을 기억하고있을지도 모른다.

그 모습은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일으켰는데, 데일리 메일소식에 따르면 시즌 초기 아스날이 그를 원했고, 에버튼이 울브스에게서 그를 하이재킹할수도 있다는 거였다.

또한 울브스 바이트소식에 따르면, 울버햄튼 단장추진아래,(감독은 원하지 않았단 이야기도..;;) £19m로 그를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려는 계획이있었지만, 잘츠부르크가 홀란드와 미나미노 매각을 마칠때까지 기다려달라 요청하면서 무산되었었다. 이젠 에버튼이 경쟁에 뛰어들었고, 경쟁에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을 물리치길 희망할것이다.

https://www.hitc.com/en-gb/2020/05/24/report-everton-join-race-for-hwang-hee-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