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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는 왜 지단보다 평가가 아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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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1:09:08

90월드컵 우승
86월드컵 준우승
국제대회 커리어는 이 정도면 준수하고
유에파컵과 유러피언컵간의 간극이 크지않을때
인테르데리고 우승도 시켰는데..
심지어 64강부터 하드캐리 수준이었는데
항상 지단보단 아래 사비보단 위..
지단은 제 생각엔 피크점으로 시대의지배자였던적인 시즌이 있나싶은데 마테우스는 9091이라는 확실한 시즌이 있죠. 그런데도 딱 올타임 미드필더 2위 고정에 1위랑은 차이가 좀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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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5 11:31:10

    공미들의 시대였던 점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요 플라티니부터 마라도나, 이후에는 굴리트까지 다 겹쳤으니.. 마테우스가 온전히 시대의 지배자로 남기엔 역대급으로 남는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서. 너무 오래 뛰면서 말년에 꽤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요

    2020-05-25 11:31:58

    화려함이 딸려서 아닐까 싶네요. 

    지단의 말년은 노쇄한 프랑스 군단을 이끌고 월드컵 준우승

    마테우스의 말년은 노쇄한 전차군단과 함께 침몰이란 이미지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지단은 당내의 no.1이라고 할 수 있다면 마테우스는 당대에 마라도나가 있었다는 것도 감점 요인일 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5-25 11:38:02

    유로없고 챔스없어서인듯요.

    플라티니는 3연속 발롱인데도 월드컵 없다고 지단보다 아래라 하니깐요.

    그보다 저는 지단 좀 고평가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큰무대 활약도가 역대급이라 그 임팩트 덕좀 본단 느낌이네요. 어디까지나 역대급 라인에서의 선수들과의 비교에서의 이야기입니다.

    OP
    2020-05-25 11:40:22

    다 이해가 가는데 챔스는 딱히..
    호나우도때도 유에파컵이랑 챔스랑 딱히 차이가없었는데 마테우스때는 거의 동급이라 봐야겠죠

    Updated at 2020-05-25 11:53:00

    여튼 지단은 따지고보면 챔스 우승 1회일 뿐인데 결승전 그 골로 인해 두고두고 챔스에서 엄청난 업적을 세운 선수인 것처럼 느껴지는 점도 있다고 봅니다. (같은팀에서 3번이나 우승한 라울 또는 4회 우승한 사비보다 더 대단한 업적 세운 느낌)

     

    월드컵도 1회인데 프랑스 첫우승이고 당대 3연속 결승가던 브라질을 유일하게 잡았다는 느낌이라 높게 평가된다든가요.

     

     은퇴도 부진하던 프랑스 멱살잡고 결승 올리고 거기서 은퇴라 임팩트 있구요. 

     

    그런 스토리텔링이 좋은듯 하네요

    2020-05-25 11:48:57

    맞아요. 마이클 콕스의 책에도 비슷한 언급이 있습니다. 명성에 비해 리그의 꾸준한 활약(즉 누적)은 별로지만, 결승 등 큰 무대에서는 영웅이 되는 선수였죠

    Updated at 2020-05-25 11:42:06

    아무래도 지단이 스토리텔링이 워낙 좋은 선수인게 큰 듯 하네여

    2020-05-26 15:07:06

    저도 지단이 고평가받는다 생각해요

    3연속 발롱, 유로 역사상 다시 없을 하드 캐리, 미드필더로 리그 득점왕 여러번, 챔스 우승 등 월드컵빼곤 다 있는 플라티니가 왜 지단보다 낮게 평가 되는지 이해안가요

    물론 제가 플라티니는 하이라이트만 봐서 정확한 평가를 할 순 없지만 위에 나열한 것만 봐도 지단보다 아래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플라티니가 단순 골만넣는게 아니라 지단처럼 플레이메이커도 잘하는 선수였는데... 

    프랑스 사람 입장에선 월드컵 가져다준 지단을 더 좋게 평가할 순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의 기량을 따지자면 플라티니가 더 대단한거 아닌가 생각하네요

    2020-05-25 11:37:18

    지단 플레이하면 생각나는 장면들이 많은데

    마테우스는 그게 없는것도 차이점 아닐런지요

    2020-05-25 11:39:26

    마테우스야 말로 진짜 축구도사인데....
    이름부터 캐간지

    2020-05-25 11:39:55

    대회의 간극은 몰라도 위상차이는 있으니까요. 심지어 지금도 표지로 쓰이는 골을 넣으며 우승하기도 했고...

    2020-05-25 11:40:10

    지단의 스타성은 좀 독특함
    그 고고하고 우아한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선수와 차별화시키는게 큰듯

    OP
    2020-05-25 11:40:47

    괜히 하늘이 내린 사람이 아니죠

    2020-05-25 11:44:23

    포지션 문제. 마테우스가 올타임 중미 넘버원으로 꼽히지만 그래도 위로 올라갈수록 선수들 더 고평가 받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다른 레전드급 선수들에 비해 팬덤이 상대적으로 약한 느낌을 받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네요

    2020-05-25 11:44:43

    마태우스는 말년에 이미지 좀 망친 것도 한 몫 하지 않을지..

    2020-05-25 11:48:05

    지단의 그 아우라는

    동시대에 호나우두

    현시대에 메시, 호날두

    이전시대에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 베켄바우어

    그 아무한테나 1대1로 비벼도 안뒤짐 

    정말 좀 독특함

    2020-05-25 11:55:13

    지단이 가진 스타성이라고 봐야겠죠?

    2020-05-25 11:58:21

    막 호응 유도하고 발언 이런게아니라 ㅋㅋ
    뭔가 신기함 이글보고 생각할수록
    먼가 언터쳐블한느낌

    2020-05-25 12:00:57

    그래도 마테우스도 중미 역대 원탑으로 꼽히는 선수니까...

    지단은 출전한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심지어 그 우승에 있어서 죄다 본인이 MVP였다는게 평가에 있어 엄청 크게 작용하는듯 합니다

    2020-05-25 12:15:41

    머머리라서 지단 가산포인트.......



    죄송합니다

    2020-05-25 12:18:20

    실제 둘이 비교하는 거랑 별개로, 요즘 지단 평가 받는 거 보면 웬만한 선수는 갖다 붙이지도 못할텐데 마테우스니까 이 정도 반응 나온다고 봅니다.

    2020-05-25 12:29:04

    챔스1번 유로 1번 월드컵 1번인데 결승 세경기 두골 덕분에 같은 값이라도 지단이 고평가 되는게 있죠. 심지어 준우승가지고 이렇게까지 엄청 고평가 하는건 거의유일한듯 합니다. 같은 골든볼에 준우승이어도 호돈과 메시가 어떻게 평가받는지 보면......
    심지어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런다는게 더 놀랍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고평가가 별로 공감은 안가는데 존중은 합니다.

    2020-05-25 12:57:10

    마테우스는 높은 수준에서 머물렀던 시기가 워낙에 길어서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미지가 조금 엇나가는 것도 이유로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80년대 초중반의 마테우스와 90년 월드컵 시기의 마테우스, 90년대 말의 마테우스는 분명히 같은 선수임에도 스타일의 차이가 있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어떠한 임팩트를 남겼느냐의 차이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성기가 워낙에 길다보니 말년에 자기 이미지를 망치기도...

    2020-05-25 13:59:56

    음 마테우스가 말년 리그 mvp 먹을 정도로 롱런한 건 맞는데 그렇게 막 높은 수준으로 롱런한 건 아님니다..ㅎㅎ 실제로 키커 랑리스테의 평가도 월클은 6번밖에(?) 못 받았죠. 

    2020-05-25 14:09:56

    마테우스가 WK를 6번밖에 못 받았나요? 이미지는 상당한 롱런을 보여줬던 선수인데 굉장히 의외네요

    Updated at 2020-05-25 14:19:25

    네..ㅎㅎ 마테우스도 물론 어릴 때부터 잘했지만 세계탑레벨인 건 80년대 말~90년대 초반 그러니까 80년대 말 뮌헨~인테르 시절이었죠. 그 이후에는 물론 잘했지만 무슨 사비 인혜급 이런 건 아니었슴니다..ㅎㅎ 당시 마테우스의 별명은 철인이라고 했지만 몸관리 잘하고 단단하다 의미지 당시 지단 베론 루이코스타 등의 후배들에게 이미 밀린 상황이었죠.

    2020-05-26 03:10:58

    아마 중간에 인테르에서 3년 뛸 당시 키커에서 외국 리그는 평가제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 3년이 최절정기였으니 그걸 감안한다면 사실상 그 이상 받은거나 다름이 없죠 발롱도르도 이때 받았으니..
    최고 수준에 오래 머물렀다는것도 사실이 맞습니다 월클은 아니지만 ik을 20번이나 받았으니까요 아마 이게 제프 마이어랑 더불어서 최다 인클 횟수를 다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당

    2020-05-25 13:27:36

     걍 지단이 더 재능이 낫슴다..ㅎ

    2020-05-25 13:52:30

    그 급의 선수들은 다 한끗차이에 멘탈여부 운여부가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지단의 스토리텔링은 너무 좋죠.
    최초 프랑스 월드컵우승에 결승 2골에 유로까지 우승. 2002월드컵은 부상으로 프랑스 조별예선 탈락. 2006년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 꼴지에서 2등으로 탈락위기이던 프랑스를 구해내고 스페인 브라질 꺾고 준우승
    레알마드리드 갈락티코의 중심이었던 것도 크고 멋진 발리슛팅 결승골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고요.

    Updated at 2020-05-25 15:21:36

    마테우스의 말년은
    지단으로 치면 자기가 빠진 대회에서 조앙 미쿠?나 에릭 카리에르?같은 슨슈가 캐리해서 대회 타이틀 따내는걸 구경한 후 두번의 다음 대회에 돌아와 제대로 무너져버린 커리어라. 여기서 평가를 많이 깎아먹는듯 하쥬ㅠㅠ

    2020-05-25 17:34:50

    동 시대 출중한 선수들이 상당히 많은 것도 한 몫하죠. 마라도나, 플라티니, 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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