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도 역대 베스트 11 뽑으면 엄청나겠네요

포지션 고려하고 베스트 11 뽑으면 베르캄프도 못들어갈 수 있겠네요.

선발 11명 뽑는다면 무조건 들어가는 선수는 누구누구정도 뽑힐까요

반데사르 쿠만 크롤 레이카르트 굴리트 네스켄스 로벤 크루이프 반바스텐 이정도 되려나 

일단 70년대 황금세대하고 80년대 후반세대, 그리고 90년대 제2 황금세대 멤버들로 거의 다 채워지겄죠.. 2000년대 이후에 들어갈 선수는 로벤 하나 정도..

크루이프 쿠만 반바스텐 얘네들은 한자리씩 먹겠죠 ?

베르캄프 반바스텐
크루이프 굴리트 네스켄스 로벤
크롤 쿠만 레이카르트 쉬르비르
키퍼는 반데사르 말곤 딱히 떠오르질 않는데 좀 아쉬운 포지션인듯.
후보로는 드부어 코쿠 시도로프 다비즈 스네이더 작은아이 렌센브링크 정도 넣으면 어떨지

지금 기록 보면서 의외였던게 스네이더가 A매치 1위군요 ㄷㄷㄷㄷ

참가는 유로 2004부터 했고, 2006 월드컵부터 한대회도 안빼먹고 주전먹었군요. 

이정도면 베스트 11은 못들어가도 23인 스쿼드 한자리는 할만한 것 같네요. 2010 월드컵의 영웅이기도 하구요.

로벤이냐 베르캄프냐 이 차이지 사실 여기 베스트11은 이미 정해진거나 다름이없죠ㅋㅋ

반 다이크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합니다.

이걸 축구프로에서 다룬다면 네스켄스가 다시 주목받는 시간이 되겠네요.

아주리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오렌지 ㅎㅎ
네덜란드 선수들 넘모 매력적이에여

클라식 네덜란드 하면 전통의 433 포메이션이 맞다고 봅니다.
크루이프 반바스텐 로벤
굴리트 레이카르트 네스켄스
크롤 쿠만 스탐 수르비어
반데사르

서브 7인에 용블루트 반브롱코스트 한 반하네험 다비즈 렌센브링크 반페르시

월드컵 한번이 없는게 너무 아쉬운.....
진짜 완벽한 스쿼드인데 어째서....

중원에 굴리트와 다비즈 레이카르트가 뛴다면 얼마나 역동적일지...

국가 규모에 비해 전설적 선수 많기로는 1등 아닐지

미헬스의 토탈사커를 구현해준 4-3-3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크루이프-반바스텐-로벤vs베르캄프

네스켄스-굴리트-레이카르트

크롤-쿠만-스탐-쉬르비어

반데사르

요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피를로와 가투소를 보듯 영혼의 단짝이었던 크루이프와 네스켄스 

여기에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 친구들 추가하고

오렌지 3총사를 얹어 완성

베르캄프랑 로벤은 취향 차이일 것 같은데 

저 포메이션대로 간다면 2선에서 박투박으로 활용할 자원이 네스켄스와 레이카르트 둘이나 있기 때문에

1선에서는 우아하고 깔끔한 피니시를 선보일 수 있는 베르캄프로 밀어봅니다~

적어놓고보니 네덜란드가 생각보다 스쿼드가 좋네요... 산책형, 슈나이더, 다비즈 등등등등등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