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브로타 vs 필립 람

팬심담아잠브로타

팬심으로 잠보

근데 다른사람들은 람을 고를듯....

06 월드컵 8강 우크라이나전을 얼마전에 다시봤어서 잠보 고를수밖에 없네요 ㄷㄷㄷ

+ 람은 아무래도 바이언의 주장도 맡으면서 상징성이 많은데 비해 

  잠브로타는 옮겨다니기도 많이 해서 그런 이미지가 없는 것도 꽤나 평가에 영향을 끼치긴 할 듯..

폼의 고점과 팬심으로만 고르면 잠보를 고르겠으나

폼이 훅 꺽였던 잠보와 좀 이른 은퇴였지만 은퇴까지 훌륭한 폼 유지했던 람과의 비교라

람 찍겠습니다 

저는 람을 뽑고 싶은데 잠보도 충분히 뽑힐만하죠.

잠보를 더 좋아하지만 람 꼽았네요

더 롱런했다는 점에서 람을..

최애 풀백 2명인데 어쩔 수 없이 하나 뽑으면

더 오래 본 람이요...

 페드로와 매덕스를 비교하는 느낌이네요

지속성은 말할 필요도 없고 고점도 람이 안밀린다고 봄 

고점은 취향차라쳐도
기간에서 저는 잠브로타가 좀 후려쳐서 평가받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람이 더 길죠.
거기에 트로피 커리어도 람이 더 좋으니 무난히 람 승리하겠습니다.

잠브로타는 항상 이야기하는데 유베 선수중 칼쵸폴리 최대피해자라고 봅니다. 유베에서 계속 뛰었으면 평가가 훨씬 더 좋았을거에요.

잠보가 더 좋지만 이건 람...

전 그래도 잠보옹 찍었네요..

람

전 람이 생각보다 더 대단한 선수라고 느껴져서.. 

잠브로타는 결국 말년이 아쉬웠다는게... 너무 안타까움ㅜㅜ 정말 대단한 선수였는데

람

잠브로타 참 좋아했지만 람의 손을

뭐 팬심으로 잠보

나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이 람 많이 찍을거야 ㅠㅠ 

람각. 죄송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