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커진건 리그 노잼화도 한몫 한듯요

느바가 그런 면에서는 참 잘한다고 느낀게 저같은 라이트유저는 알지도 못할 정도의 샐러리 규정하고 픽룰 만들어놔서 절대왕조 오래 못가게 만들어놨더라고요.. 저번 시즌 우승팀이 공중분해되고 꼴찌팀이 1등가고.. 

사실 지금 축구처럼 자본싸움하면 리그는 뭐.. 계속 이러겠죠 챔스도 비슷한 마당에.. 

이거 Mata
라리가도 발렌시아같은 클럽 맛탱이 가기 전이 재밌었는데..

최상 강팀한테 집중돼도 너무 심하게 집중됨...

리그 연속우승 할때마다 패널티 적립되면 좋겠습니다.

 미국이야 경쟁리그가 없으니 공산주의식 운영이 가능한게 아닐런지

공감합니다
그리고 팀 내 에이스들도 이적 잘안하죠

그래서 리그를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밀란이 희생중입니다만...

공감합니다

00년대 초반에는 뭐 라치오가 우승하냐 로마가 우승하냐 밀란이 우승하냐 유베가 우승하냐 등이였는데 

지금은 뭐 세리에의 유벤투스를 비롯해서 타리그에 파리 뮌헨

그리고 라리가도 10년간 리그 자체만 보면 레알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 라이벌이라고 하기도 많이 민망하죠 

계속 해먹는 놈들이 해먹으니.. 자연스럽게 챔스로 향할수 밖에

그 해먹는 놈들도 크게 얻어맞는 곳이 챔스이기도 하구요

전 반대로 챔스가 커져서 돈을 버는 팀들이 더 버는 구조가 되는 게 양극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보네요. 돈을 쓸 수 있는 팀들이 유소년 시스템에 더 돈을 쏟으면서 중하위권 팀들은 자기들의 스타를 만들기 힘든 구조로 가고 있죠.(15,16살 선수들은 30m 이렇게 질러가버리면 2부리그 팀들은 팔 수밖에 없는..)

그나마 PL은 중계권 수익이 비교적 비슷하게 분배되지 라리가같은 경우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이 중계권 통합을 이루는 등 나름의 노력은 하고 있지만 여전히 레바 두 팀과 다른 팀들간의 중계권 수익 격차는 여전히 크죠. 재밋는 건 그 라마시아로 유명한 바르셀로나도 주급을 매칭 못 시켜줘서 유소년들을 PL에 유출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게..

리그만 한정하면 이피엘의 재미가

다른 리그보다 두 수는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까보기 전에는 누가 이길지를 모르겠는 그 느낌이 있죠.

어느정도 비벼보는 것도 아니고 승점차가 너무 많이 나죠

양학현상이 너무 심해져서 챔스위주로 보게됩니다.

축구판에 돈이 모일수록 이 구조가 심화될 수밖에 없는듯...
그렇다고 미국처럼 강제 평준화시킬 수도 없고 어렵네요
FFP는 사다리 걷어차는 효과만 내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