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게시판
  일정    순위 

2002 발롱도르는 발락이 받아야한다는 말이나올만한 시즌이네요

 
  1211
Updated at 2020-05-28 21:20:27

생각해보니 너무 대단했음

레버쿠젠 리그우승 콩먹던거 다시한번 

챔스에 리그에 포칼 챔스결승까지 

암흑기 독일국대로 칸과 하드캐리하면서 준우승까지 

호돈이 우승임펙트로 가져갔지만 냉정하게 2002는 클럽커리어는 없다시피한 수준이죠 

지금 시대였음 발롱타기힘들었을텐데 그때시대라서 그런점도있구 

2위 카를로스는 리그가아쉽고 3위 칸은 챔스가 아쉬운반면 

발락이 못한대회는 없었음 

https://www.erubik.xyz/esm/awards.php

몇몇 언론지에서 발락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 

https://www.goal.com/kr/news/1063/hit-goalcom/2008/12/03/993432/%EB%B0%9C%EB%A1%B1%EB%8F%84%EB%A5%B4%EB%A5%BC-%EC%95%88%EC%A7%80-%EB%AA%BB%ED%95%9C-%EB%B9%84%EC%9A%B4%EC%9D%98-%EC%84%A0%EC%88%98%EB%93%A4

14
Comments
2020-05-28 21:22:36

그때 챔스는 지금보단 위상이 덜하지 않나여 게다가 2002호돈은 고르게 골넣고 결승에도 골넣고 월드컵 득점왕 6골 천장도 부숴버린 임팩트가 너무 무지막지해서

Updated at 2020-05-28 21:24:37

지금 시대였어도 호나우두가 받았을거라 봅니다.
독일표도 칸이 더 받았구요.
우승 하나 없었다는건 치명적 단점이죠. 개인적으론 레버쿠젠과 독일로 그 성과 올린점 굉장히 높게 평가합니다.

OP
2020-05-28 21:28:17

글킨하죠우승이없으니 결국 

발락이 윙어나 전방공격수면 임펙트가 더 세었지만 공미였으니 

18모드리치처럼  02는 카를로스가 받을수도있던상황이었죠 

칸도 아쉽긴함 리그포칼우승도 했으니 말이죠 

Updated at 2020-05-28 21:25:18

그때 카를로스가 표 되게 많이 받았던걸로 기억
챔스 월드컵 둘다 우승이라
실제로 엄청 잘하기도했고

2020-05-28 21:26:19

발락 저때 mvp 투표도 독일 동료인 칸한테 엄청 밀렸으요.. 발롱은 힘들었음..

OP
2020-05-28 21:29:44

3위정도는 했어야했는데 아쉽긴함 

1위 호돈 2위카를로스 3위칸 

4위 지단 5위 발락

쟁쟁하긴했네요  

2020-05-28 21:27:18

발락 그러고 보니 02년도에 우승할수 있는 대회 전부다 준우승했네요 ㄷㄷㄷ

 

근데 실제론 챔스우승 + 월드컵 우승 한 카를로스가 가장 높은 후보 아니었나 싶습니다.

호돈이 모든 임펙트를 가져갔지만...

2020-05-28 21:41:16

괜히 콩이 아닙니다

2020-05-28 21:27:45

역시 결국 우승을 해야...ㅜㅜ

2020-05-28 21:29:01

진짜실력대비비운의선수...

2020-05-28 22:43:23

발락이 월드컵 결승 뛰었다면 발롱도르 포디움 까지는 확실히 들었을거라 생각함...

 

월드컵 본선 3골인데, 2골은 8강, 4강 결승골을 넣었으니...

2020-05-28 22:47:37

저는오히려 카를로스가 지금시대였으면 더 높게평가되지않았을까 싶어요

다만 호나우두의 위대한 복귀가 상징적인면이 있긴해서

2020-05-29 01:20:15

말 다나와서 안나온거만 말하자면

결승전 참 임팩트있게 지기도 했어요.
지단 슈퍼 인생골로 졌고
호돈의 역대급 부활에 걸맞게 결승에서 시원하게 독일이 완패했으니.
두경기만 지리한 공방전끝에 승부차기로 졌다면 오히려 발락한테 좀더 스포트라이트가 갔을수도...?

2020-05-29 04:47:53

01-02시즌 레버쿠젠도 참 알찬 선수들로 수놓아져 있네요.

 

외렉 부트야 유럽판 칠라베르트, 골 넣는 골키퍼로 유명했고

디에고 플라센테, 루시우, 노보트니, 지브코비치. 시간이 흐르고 보면 꽤 이름값도 높은 수비진. 

 

중원에는 센터백도 봤던 라멜로프. 챔스에서 토티랑 트러블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아주 창백한 것이 특징이었던...

제 호베르투, 발락, 베른트 슈나이더...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선수들.

공미에 바스튀르도 챔스 결승에서 꽤 날카로웠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결승전을 보면서 이 선수 누구지? 하면서 찾아봤던 기억이..

 

전방에도 앳된 베르바토프와 노이빌레, 울프 키어스텐 등 충분히 경쟁력있는 선수들이 있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