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차범근의 위상을 당시 비교대상이었던 리들레 사퓌자 에우베르 등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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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9 16:01:20

재미로 살펴보는 차붐의 외국에서 보는 평가와 순위..ㅎ

 

2003년 키커 40주년 역대 분데스 중앙공격수 순위.


1. Gerd Mumller(FC Bayern. 60,3%) 

2. Uwe Seeler(Hamburg SV. 15,9%) 

3. Klaus Fischer (Schalke 04. 5,1%) 

4. Ulf Kirsten (Leverkusen. 4,9%) 

5. Stephane Chapuisat(Dortmund. 3,3%) 

6. Giovane Elber (FC Bayern. 2,7%) 

7. Horst Hrubesch (Hamburg SV. 1,8%) 

8. Klaus Allofs (Köln. 1,7%) 

9. Bum-Kun Cha (Leverkusen.1,6%) 

10. Karl Heinz Riedle (Dortmund.1,4%) 

11. Dieter Müller(Köln. 1,3%) 

 

게르트 뮐러 넘사벽에, 우베 젤러 2위까지는 뭐 확연하고,

그 다음부터 5위 사퓌자, 6위 에우베르, 7위 흐루베쉬, 8위 알로프스, 

그리고 9위 차붐..ㅎ 10위가 밑에 말한 리들레..

득표율 봐도 알수 있듯이 뭐 거의 고만고만하죠.

 

 

2010년 골닷컴 분데스 역대 용병에서도.


10. 크라시미르 발라코프 - 불가리아 (슈투트가르트 1995-2003)

9. 브루노 페차이 - 오스트리아 (프랑크푸르트 1978-1983, 베르더 브레멘 1983-1987)

8. 윈턴 루퍼 - 뉴질랜드 (베르더 브레멘 1989-1995, 카이저슬라우턴 1997)

7. 토니 예보아 - 가나 (자브뤼켄 1988-1990, 프랑크푸르트 1990-95, 함부르크 1997-2001)

6. 케빈 키건 - 잉글랜드 (함부르크 1977-1980)

5. 장 마리 파프 - 벨기에 (바이에른 뮌헨 1982-1988)

4. 지오반니 에우베르 - 브라질 (슈투트가르트 1994-1997, 바이에른 뮌헨 1997-2003, 묀헨글라드바흐 2005)

3. 차범근 - 대한민국 (다름슈타트 1978-1979, 프랑크푸르트 1979-1983, 바이엘 레버쿠젠 1983-1989)

2. 빅상트 리자라쥐 - 프랑스 (바이에른 뮌헨 1997-2004, 2005-2006)

1. 알란 시몬센 - 덴마크 (묀헨글라드바흐 1972-1979) 

 

여기서는 차붐 3위, 에우베르 4위..ㅎㅎ 역시 위의 자료의 신빙성이 교차검증이 됩니다.

용병 한정이지만 암튼 차붐의 위상은 대단하다는 거.

 

그리고 어제 올라온 그레고리악의 분데스리가 역대공격수 평가에서도 

차붐이 저 선수들과 비슷한 순위에 들어갔었죠.

 

 

즉 정리하면 차붐의 비교대상은 

유로92 득점왕이자 90년대 초중반 독일의 주전 공격수 리들레,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 뮌헨과 분데스 최고의 공격수 에우베르,

90년대 분데스 득점왕 2회의 토니 예보아,

리들레와 함께 90년대 도르트문트 챔스 우승의 황금기를 이끌고 94스위스 에이스였던 사퓌자.

 

요 정도라고 정리하면 딱 맞습니다.

제가 종종 말하는 차붐이 드록바급 위상이라는 말이 절대 허황된 소리가 아니라는 거죠.ㅎㅎ

 

조만간 사퓌자, 에우베르 등도 한번 아는 선에서 얘기해보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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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9 16:02:51

    세리에의 바티스투타급 위상이라는 말도 많았죠.

    OP
    2020-05-29 16:10:37

    세랴의 바티급은 솔직히 조금 띄워준 거긴 하지만... 뭐..ㅎㅎ

    Updated at 2020-05-29 16:03:04

    당시 차붐 경기를 직접 본 적은 없으니 그냥 뇌피셜로만 친구와 종종 얘기하는거지만 당시 분데스 차붐의 위상은 EPL의 현재 아게로 정도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보곤 합니다 ㅋㅋㅋ

    OP
    2020-05-29 16:03:52

    뭐 경기 안 봤어도 남아있는 자료들이 저렇습니다.ㅎㅎ 위상 파악하는 정도는 되죠.ㅋㅋㅋ

    2020-05-29 16:03:47

    저것도 투표라서 팬심반영이 되는걸텐데 진짜 충성도가 어마어마하게 붙어있는듯...

    OP
    2020-05-29 16:11:39

    팬들 외에도 아닌 분데스 평론가들도 비슷비슷하게 평가하긴 합니다..ㅎㅎ 분데스 관련해서는 정말 리스펙 받는 레전드인 건 확실..ㅎ

    2020-05-29 16:07:24

    와 사퓌자 에우베르급이면 레알 분데스를 씹어먹었던 선수들인데 ㄷㄷㄷㄷ

    2020-05-29 16:18:09

    차범근 전후로 15년동안의 랑리스테 개수도 딱 알롭스 바로 아래 등수로 기억하네요. 스트라이커/포워드 중에서 6~8위정도?

     

    트리스탄보단 오래 갔고(다 늙어서 유럽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록바, 질라르디노 정도가 비슷하지 않을런지

    2020-05-29 16:23:14

    당시 남미리그가 더 뛰어났던 시절 아닌가여 ?

     

    아무리 그래도 바티스투타하고 차범근을 비교하는 해외 언론이 있었는지

     

     

    OP
    2020-05-29 16:23:55

    저분 말은 세랴 안의 바티라는 얘기 같슴다..ㅎㅎ 절대위상이야 당연히 안되죠.

    Updated at 2020-05-29 16:28:28

    진짜 파도파도 대단함만 느껴짐
    그 시절 그 환경에서 어떻게 저런 위상을

    Updated at 2020-05-29 16:41:52

    국대를 제외한 클럽 커리어만 비교하면 비교적 최근 세대의 공격수 중에서는 클로제와 비슷한 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로제의 05/06처럼 원탑으로 군림한 시즌은 없었어도 79/80에는 루메니게, 키건과 동급으로 평가받던 시기도 있었고 랑리스테도 유사하구요. 평가 방식이 지금과 다르긴 했어도... 전체적으로 클로제가 근소우위라는 생각은 드는데 그렇다고 비교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물론 클럽 커리어 한정입니다.   

    OP
    2020-05-29 16:42:41

    음 2000년대 중후반까지 뛴 레전드들이라면 클로제가 좀 비스무리하긴 하겄네요. 사퓌자 에우베르 리들레 얘기하니까 위에 글쓰신 분도 그렇고 좀 감을 못 잡으시는 것 같음.. 뭐 사실 차붐 정도 클래스로 요즘 선수들까지 외국에서 비교하면서 회자되기에는 사실 무리가 많으니깐 그런 류의 칼럼도 많이는 없는 거죠.. 그래서 옛날 자료들을 보면서 해석과 보정을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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