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과대평가 당시 유럽보단 남미리그가 더 앞서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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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16:20:25
70~80년대 축구 공부하면서 어느정도 알게 된건데
당시에는 지금처럼 빅리그나 빅클럽 편중이 없던 시절 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한팀에 빅클럽에 스타선수들이 편중 되었던 시절이 아님
그리고 당시에는 중소리그인 그리스리그 루마니아리그 등도 무시할 리그가 아니었고여
무엇보다 당시에는 남미리그인 브라질리그,아르헨티나리그,우루과이 리그가 당시 유럽리그 보다 앞서던
시절 이었습니다 [국제 대회 성적만 봐도 남미리그가 압도]
손흥민이나 박지성이 뛰는 본격적으로 세계화된 [당시 국내 해축 붐 본격적으로 일어난] epl이 차범근이 뛰던 분데스리가 보다 국제적이고 더 뛰어나다고 봐야지여
심지어 제가 본 자료에서는 80년대 역대 축구선수 순위에 차범근은 아예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유럽에서 반시즌~1시즌 밖에 뛰지 않은 지쿠는 브라질 리그만으로 차범근과 위상이 아득히 차이 나고여
유럽과 당시 유럽에서 엘리트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선 위상이 뛰어난 선수 였지만
남미에서만 뛰었던 수많은 기라성 같은 선수들도 동시대에 존재 했다는 것
아니라면
저도 꼭 알고 싶은데 펠레가 참여한 피파 선수 100순위 제외하고 [여기 나카타도 포함된걸로]
차범근이 역대 선수 순위에 얼마나 들었는지 자료나 기사를 보고 싶네여
[당시 유럽말고 남미 다 포함해서]
엔조 프란체스콜리 보다도 위상이 낮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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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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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감안해도 그렇슴다..ㅎㅎ 프란체스콜리보다도 이런 말을 할게 아닌 게 이 양반 위상 자체가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