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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손만큼이나 기성용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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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21:01:10


동양인 특성상 타 인종보다 비교적 민첩하고 지구력이 좋으며 신체적으로 작고 근력도 약하기에 역사적으로 윙포워드, 윙어, 풀백으로 유럽에서 성공한 케이스가 많죠
차박손+이영표,이청용,설기현,지동원정도가 빅리그에서 몇년간 버티면서 성공한 케이스라 할수있지만 김두현,이동국,조원희,안정환은 많이 버티지 못했습니다.(그 시절 독일에서 뛰었던 차범근은 예외로 분데스리거들은 뺐습니다)
사실상 역사적으로 유럽 빅리그에서 중앙포지션으로 유일하게 성공한 케이스가 기성용이라 할수있죠.
아시아선수 EPL 최다출장 2위 (1위는 이스라엘의 베나윤)에 선더랜드,스완지,뉴캐슬에서 핵심선수부터 후보선수까지 버텨준 기성용이 참 대단하다 생각하네요
앞으로 이강인, 백승호같은 선수들이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후대평가가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적지않는 나이에도 라리가까지 도전하는 모습에 중국진출생각하는 재능있는 몇몇 선수들이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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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9 21:05:35

    동감입니다.. 국대도 진짜 헌신해서 무릎도 나가고... 국대은퇴를 일찍 했으면 유럽 커리어가 좀 더 길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OP
    2020-05-29 21:11:28

    제가 본 이래 국대에서 한 선수의 유무차이가 가장 큰 두 선수가 박지성, 기성용입니다
    이피엘에서도 오래버텼지만 국대를 위해 모든걸 헌신한 주장이였죠 두분다
    저 둘 때문에 지난 15년간 국대가 조금 더 재미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020-05-29 21:32:03

     공감.. 포지션 영향도 있겠지만 박지성만큼이나 국대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선수 아닌가 싶습니다. 

    6
    2020-05-29 21:08:12

    구자철도 고평가 받아햐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욱스부르크라는 팀이 1부에서 버틸 수 있는팀이 된 데 1등공신

    2020-05-29 21:12:22

    아욱국 1부리그 첫 헤트트릭 이라는 역사도 쓰지 않았나요 ㄷㄷㄷㄷ

    OP
    2020-05-29 21:13:47

    독일내에서 구자철이 있기에 한국선수들이 조금 더 편히 진출할수있었다고 생각하네요
    언론의 관심은 많이 없었지만 꾸준히 끈기있게 버텨줘서 감사했던 선수입니다
    그냥 "아우국의 레전드"

    2020-05-29 21:19:01

    구자철은 인정이죠
    진짜 볼터치나 탈압박 진짜 환정적이었죠
    한국선수맞나 싶었는데 마인츠가서 부상달고 폼다죽고도 국대에도 헌신하고
    차붐이후로 분데스라가에서 한국과 가교역할도 해주고 훈련법이나 운영법등 배워서 후배들 코칭해주고 ㅜㅜ분데스리가에서 한국선수들 관심갖으면 어느팀안가리고 자쵸리횽한테 연락할정도라니

    2020-05-29 21:22:38

    기성용은 중미자원에서 우리나라에서 볼맛나게 공차는 선수였는데 선더랜드지나고 스완시가서 그런모습들이 줄어든게 아쉬었었네요ㅠ 국대만큼이나 키패서로써 스완시가 더 믿어줬으면 좋지않았을까 많이 아쉬웠네요

    2020-05-29 21:25:22

    셀틱에서 너무 오래 구름.. 아쉬움

    2020-05-29 23:32:12

    엥 셀틱에서 3시즌인데 잘한건 1시즌 반정도 밖에 안되는데요.  게다가 최근 뉴캐슬과 전에 임대된 선더랜드시절 제외하면 뛴 경기도 젤 적을걸요..

    2020-05-29 23:33:49

    지금 시대였으면 k리그에서 더 배울게 없을때 바로 분데스 정도는 갔을거라 생각하네여... 뭐 스코틀랜드 가서 피지컬 보완하는 의미도 있었겠지만

    2020-05-29 21:52:08

    기성용은 국대 직관갔을때 보면
    군계일학처럼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혼자 축구게임처럼 구석에 있는 선수들 찾아내서 정확하게 배달하는거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네요.

    Updated at 2020-05-29 22:09:21

    기성용이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처럼 허우대인 것은 결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구에 비해서 서구 미드필더들에 비해 힘이 떨어지던 것과 수비 스킬도 다소 높은 수준이 아닌 것은 사실인데 이 점이 보완되었더라면 범용적 쓰임새라는 점에서 더 오랜기간 확고한 주전 노릇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저 약점들이 전부 보완되었으면, 안그래도 지금도 아시아 탑으로 평가를 받는데 그냥 압도적 아시아 역사적 탑 중 탑 미드필더라고 말할 수 있었겠지요.

     

    여하간 커리어 동안 셀틱 시절과 스완지에서의 2시즌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로 닥주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EPL에서 7년인지 8년인지 중미로써 준주전급으로 버텨낸 것만으로도 동아시아 중미들 중에선 단연코 탑을 이야기할 수 있는 위치가 당연한 것이고 솔직히 그 뭐 이상한 아시아 미드필더 순위권 재는 경우들에서 자주 선정되는 혼다 케이스케고 뭐고 윙이나 과거의 클래시컬 공미 선수들을 제외하면 미드필더 위치에서 기성용보다 뛰어난 동아시아 선수는 없지 않나 지금까진, 그렇게 생각됩니다.


    물론 영역을 동아시아가 아니라 아시아 전체로 확장시키면 이란의 네쿠남이 기성용에 버금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동시에 중동하고 동아시아는 엄격히 분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논외로 치고 싶구요. 중동이야 그냥 대륙이 아시아라 동양으로 취급하는거지 인종학적으로는 유럽 백인들과 하등 다를게 없는 백인종 분류 민족들이 절대다수(역사적으로도 중동이 동아시아가 아니라 유럽과 압도적으로 많이 연결된 지역인 것은 덤 수준이고)라 선천적인 신체적 역량에서 소위 서구 백인들과 하등 차이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중동에서 유럽에 먹힐만한 클래스의 중앙 미드필더들이 부각되지 못했다는 점이 피지컬론에 의거하자면 이상한 일이기도 합니다. 아마 이 경우는 축구 인프라의 문제겠지만요

    Updated at 2020-05-29 22:08:26

    대표팀에서 활약할 당시에 결과물이 미진해서 그런지 클럽에서나 대표팀에서나 과소평가가 이뤄진 부분이 좀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젠 국대에서 없을 때의 존재감을 크게 느끼는 선수죠.

    2020-05-29 22:14:14

    아시아 미드필더 투탑이 네쿠남 기성용 아닌가 싶네요

    2020-05-29 22:26:52

    유벤투스이적설 났을때 갔으면 어땟을지, 그때가 아마 피를로 이탈하고나서 마르키시오도 부상으로 자주 이탈할 때였어서 자주나왔을텐데 아쉽네요

    2020-05-29 22:28:20

    저는 손흥민과 동급으로 봅니다..ㅎㅎ 다만 2000년대 이전 레전드들까지 포함하면 범주는 좀 더 넓어지긴 하고요. 2000년대 이전은 애초에 유럽리그 이런 걸로 평가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깐..

    1
    2020-05-30 00:36:24

    차박손이랑 비교하기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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