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 토날리, 인테르행 선호한다.. 인테르 유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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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10:04:32
올 시즌 세리에 A에 데뷔해서 이미 대표팀 경기에도 3경기 출전한 산드로 토날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탈리아 클럽만이 아니라 해외 클럽들도 선수의 행보를 지켜보는 중이다. 한편 인테르가 토날리 영입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선수 본인이 다른 행선지 보다 인테르행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선수의 의향으로 힘을 받은 인테르는 이를 바탕으로 브레시아와 협상에 돌입하고자 한다. 브레시아는 선수와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해둔 상태다. 브레시아의 첼리노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토날리가 인테르나 유벤투스에서 뛰길 원한다고 말했으며 경쟁을 통해 선수의 이적료가 올라가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테르는 토날리의 마음을 얻은 상황에서 이적 시장의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다.
https://sport.sky.it/calciomercato/2020/06/04/inter-tonali-calciomercat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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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