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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포든 완전물건이네요

 
  1812
2020-07-02 01:34:09

방금 맨시티경기보고 깜놀
저선수들사이에서도 2000년생이 관여나 아우라가 ㅎㄷㄷ 산초랑 동갑이던데 잉글도 어린재능러들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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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2 01:35:37

왼발 쓰는 이니에스타

2020-07-02 01:37:36

축구력ㄷㄷ

2020-07-02 01:37:55

요새 주목받는 유망주들 기대대로만 성장하면 00년대 초중반 이후로 가장 화려한 스쿼드의 잉글랜드 라인업 나올지도

OP
2020-07-02 01:40:12

깜놀해서보면 잉글인 경우가 꽤많은 빈도 ㄷㄷ

2020-07-02 02:00:27

골키퍼 - 딘 헨더슨(97)

수비진 - TAA(98), 애런 완비사카(97), 리스 제임스(99), 라이언 세세뇽(00), 부카요 사카(01), 막스 아론스(00)

미드필더 - 데클란 라이스(99), 주드 벨링엄(03)*, 메이슨 마운트(99), 필 포든(00)

공격수 - 태미 에이브러햄(97), 마커스 래쉬포드(97), 메이슨 그린우드(01), 허드슨 오도이(00), 제이든 산초(00)

 

벨링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이미 탑 리그에서 나름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선수들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꽤 많죠. 특히나 아놀드, 산초는 이미 동포지션에서 탑급 레벨.. 기존 자원들인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제임스 매디슨, 해리 매과이어, 존 스톤스, 벤 칠웰, 조던 픽포드같은 선수들도 아직 젊은 축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22월드컵 즈음엔 상당한 네임밸류를 갖춘 선수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역사가 말해주듯 네임밸류가 꼭 성적을 담보하진 않지만요.  

2020-07-02 02:06:02

FM 사기선수 ㅋㅋ

2020-07-02 02:20:44

시티에서 자기한테 맞는 축구를 할수 있긴한데 

그만큼 턱없이 부족한 출장시간...

 

청소년 대회 우승부터 레벨이 다르던 친구죠 

2020-07-02 09:49:24

감독만 좋으면 프랑스 아성에 도전가능하다고봄
다음월컵도 프랑스우승을 점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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