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는 이제부터가 고비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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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8:16:30
라포르테와 케파의 이적은
이니고의 영입과 우나이 시몬의 폭풍성장으로
커버가 되었는데
아두리스의 은퇴로 인한 공격진 공백이
제일 큰 일이네요
베냣과 산 호세가 떠나는 자리는
산세트나 베스가로 채운다 치더라도
공격진은 아예 선수가 전무합니다.
기대했던 이나키는 공격수로서
골 수가 너무 부족하고,
(지금은 라이트윙어로 나옵니다)
코드로는 사실상 실패
유일한 대안이 유망주인 비야리브레인데
아직 이렇다할 기회가 없었고
많이 부족하죠
공미였던 라울 가르시아를 톱으로 올려서
재미보고 있긴 한데
1주일 뒤면 34살이 되는 노장이다보니
기대기엔 너무 모험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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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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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사기캐하나 있지않았나요 무니르였나.. 가물가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