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체스니
아스날 나갈때만 해도 리버풀의 카리우스보다 안좋게 나왔죠
로마와서 주전먹고 유벤와서 월클키퍼 될줄은 몰랐네요
살라는 월클되기전에 세리에 최고수준 윙어라기도했는데 이친구는 진짜
오스피나한테 밀리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죠
로마임대시절 기량회복해도 이피엘 아스날팬분들은 걍 거기로 꺼져라 이런반응이었죠
근데 아스날시절에도 못한건 아니었죠..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함..
담배사건인가 그걸로 벵거 눈밖에 나는 바람에..
로마시절에도 월클급이였던듯..
이적하고 못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로마에서 모습만 보면 빌드업 빼고 알리송에 밀릴 게 없었던 듯
재춘이가 근데 항상 인터뷰때 말하는게
아스날에 그 골키퍼코치가 리얼 무능력자라고..
오죽했으면 로마 임대가있던 첫시즌에 배운게
자기가 아스널에서 몇시즌 뛰면서 배운것보다 더 많이 배웠다고 ..
전 유로 2012였나 개막전에 큰실수한게 뇌리에 박혀서 쭉 못하는줄 알았네요
카리우스를 이길수는 없...
아스날 때는 기복이 심했죠. 팀 경기 스타일도 골키퍼 친화적이지 못했고...
담배 끊은게 신의 한 수
브로조비치죠 적어도 슈체스니는 로마시절에 가능성이라도 보여줬었어서
4황찍던 헨더슨미만은..
조금 더 전으로 가면 바르잘리
이 분야 갑은 바르잘리 아닌가
재춘이 로마시절에 알리송이 후보였죠
재춘이는 느낌상 제2의 파비안스키처럼 소리 소문 없이 빅클럽권에서는 사라질 줄 알았죠..귀신 같이 세계 최고 레벨로 올라옴
아스날에도 방어능력은 1급이었는데 멍청한 실수 하는게 문제였는데 로마에서부터 싹 고쳤죠.
근데 아스날시절에도 못한건 아니었죠..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함..
담배사건인가 그걸로 벵거 눈밖에 나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