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다이어:무리뉴가 선수들 지지를 잃었다는 건 헛소리

https://twitter.com/MailSport/status/1280189783642341384

무리뉴가 드레싱룸의 지지를 잃었다는 기사에 에릭 다이어가 반격.

라커룸에서 모든 토트넘 선수가 무리뉴를 지지하고 있다.


"요새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렇지않나 좀 미친 거 같다."

"그와 우린 매우 짧은 시간 함께 했다. 우리는 아무도 예상 못하는 환경을 뚫고 왔다."

"시즌 도중 퍼치와의 이별, 그 후엔 주축선수들의 많은 부상들, 그리고 나선 코로나 팬데믹"

"넘어서기에 많은 장애물들이 있었다. 그리고 우린 그런 것들이 우릴 더 가까이 뭉치게 하길 바란다"

"그런 코멘트들은 그저 정말 웃기다"

"또한, 무리뉴가 경기장 밖에서도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

"그는 현대축구사 가장 성공적인 감독 중 하나다. 그에 밑에서 뛰게 되어 매우 기쁘다"

"돌이켜 봤을때, 처음엔 포체티노 그리고 무리뉴 밑에서 뛰게 되어 내가 얼마나 운이 좋았는지 모른다."

"그 두명의 지도자 밑에서 뛰게 된 것은 엄청난 특권이다.

"무리뉴는 (내겐 개인적으론) 마음 속 불꽃을 일으키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그를 위해 이기고 싶다. 그와 여기서 성공하고, 노력하고 이기기 위해 모든 걸 다하고 싶다.그리고 그는 그런 걸 네 안에 쌓는다"

"그는 게임과 승리에 엄청나게 동기부여 되어있고, 엄청나게 열정적이다"

"매일 연습구장에서 그의 에너지는 매우 높은 상태고 트레이닝 피치에서 그는 항상 밀어붙인다. 난 그의 밑에서 일하는 것을 정말 즐기고 있다."

"그는 여러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서 반응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안다. 그런 감각에서 그는 매우 강하다.선수들에게서 최고를 끌어내기 위해 각자에 어떻게 올바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지도 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494585/Eric-Dier-hits-critics-claim-Jose-Mourinho-lost-Tottenham-dressing-room.html


솔직히 다른사람은 몰라도 형은 무조건 지지해줘야지 인간적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