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국가대항전 최고의 퍼포먼스 TOP 10.JPG

기준 생각하면 브라질 전 이전의 활약도나 주변 동료 등의 클래스를 고려해서 빠진게 아닌가 싶네요. 준희옹이 로시를 고려 안 했을리가 없으니..

저도 로시가 못 들어간게 의외임.

발롱과는 별개로

82월드컵 로시는 단 두경기 활약이라서 1번에 결격이지 않았을까싶어요

이태리님도 아시다시피 경기력면에서 진퉁 로시는 78월드컵이라는 얘기도있으니..

브라질
4강 폴란드
결승 서독
최소 3경기는 되죠.

유로72라해봐야 2경기고
리스트의 다른 선수들도 매경기 잘한것만은 아니니깐요.
아마 한준희님은 말씀하신 이유로 제외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긴하네요 다른선수들은 또 모순이 되는 ㄷㄷ

근데 이걸 단순 경기출장수보다 대회대비 출전 퍼센테지로 나누면 또 주먹구구식으로 말은 되니... ㅋㅋㅋ

뜬금없지만 전 구세주 스킬라치옹 한번 뽑으면 어떨까싶네요 ㅋㅋ

기준2 때문에 못들어간게 아닐까요?

개인의 활약도만 본게 아니라 개인의 팀 성적 영향력에 중심을 둬서 저렇게 선정한듯 하네요. 펠레와 호마리우를 뺀것도 뛰어난 동료들의 활약이 있었다고 판단했던듯. 물론 그렇게 봐도 바조 대신에 로시가 들어가야 했다고 보네요. 94 바조는 대회 내내 컨디션 멜롱인 상황에서 어마어마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사실 경기력만 따지면 본인이 출전했던 3번의 월드컵 중 가장 안 좋았긴 했죠.

94 대회 브라질은 호마리우 없어도 순항했을 느낌인데(우승은 장담 못해도) 이태리는 바죠 없었으면 16강에서 탈락했을 각이죠. 한 개인이 그 대회 때 자기 팀에 얼마나 임팩트를 줬느냐로 따지면 94 바지오는 자격있다고 봅니다

퍼갈께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