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의 세리에의 최강자 유벤투스와 라리가의 두 거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두 팀의 전술은 다르지만 수비적인 매력이 굉장히 출중한 두 팀입니다. 이 두 팀은 비슷하게 스페인의 두 팀에 밀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없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두번의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두 팀 모두 스쿼드는 굉장히 단단해보이는데 이 두 팀 가운데 어떤 팀이 더 강해보이시나요?
공수 균형은 유벤투스인데 아틀레티코는 수비 극강이라 종합하면 쌤쌤인듯
만주키치는 못들어가나여 ㅜ
만주키치도 들어갈만할텐데 좌측 윙어로 보통 활약한 것을 생각했을 때 탄탄한 미드필더진을 포기하고 3톱을 할 수가 없었어요ㅠㅠ
이과인은 디발라로, 알베스는 리히슈타이너나 마르키시오로 바꿔야 맞는 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이과인이 낫다고 생각해서 넣었는데 역시 디비가 낫겠죠...? 알베스는 그래도 반시즌 팀 에이스처럼 활약한 기간이 있어서 넣었습니다.
저도 밸런스적으로는 이과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알베스는 반시즌 아주 잘하긴 했는데 똑같이 챔결가고 누적이 매우 좋은 리히슈타이너가 들어가는게 맞을 것 같아요.
ATM이 공격진에 혼자서 다 할줄 아는애 있으면 진짜 쎄던데 저렇게 투톱 놓으면 기가막히겠네요
유베가 모든 포지션에서 더 강해보이.. 특히 당시 테베즈의 존재때문에 닥 유베
둘 다 두번의 챔스 결승에서 한번이라도 우승했으면 팀 평가가 많이 달라졌을텐데ㅜㅜ
최전성기 atm 포백+오블락에 저런 투톱이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답이 없어 보여서 atm 쪽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유베도 상대하는 입장에서 만만치 않고 둘 다 호날두 때문에 울어본 팀들이기도 하고 ㅎㅎ; 작성자분 밸런스 잘 잡으셨네요
양강뚫고 리그우승한 업적때문에 at손
개인적으로 꼬마 공격수는 코스타-라울 가르시아가 밸런스 면에서 제일 나아보입니다
뒷공간 침투-타겟&연계로 투톱의 업부분담이 명확하거든요
미들도 저 자리는 사울보다 파티가 나아보이네요
공수 균형은 유벤투스인데 아틀레티코는 수비 극강이라 종합하면 쌤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