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G 풀타임' 33세 메시, 변화 심상치 않다 '골·슈팅↓-패스 실수↑'

전성기보다 내려온 게 맞으니까 그 기준에 따르면 당연히 얘기가 나오죠 뭐..

전성기의 그 기량으로 영광과 찬사를 받아왔으니..

세티엔이 요상하게 쓰고 있죠.
그리즈만 사용법전에 메시 사용법부터 알아야;;
상대 박스로부터 멀리 떨어뜨려놓고 요구하는건 드럽게 많아요 진짜.
걍 바르토메우 밑에서는 커리어 망칠겁니다.
베티스팬이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세티엔을 선임한다했을때 우려했던점 전부다 그대로 나타나고있네요ㅋㅋㅋ

감독 바뀌고 활동 영역이 밑으로 내려왔는데 슈팅수는 당연히 줄 수밖에...

전성기 때야 아래에서 볼 잡아도 드리블 치면서 볼 가지고 올라가서 슛각 만들었지만 그런 움직임 못 하게 된지 못해도 3~4년은 되었을겁니다. MSN 한창 잘 나가던 시절때도 그랬었으니까요.

메시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사실 코로나 재개후 팀 경기력이 떨어진 것도 있지만 예전같으면 무조건 넣는다 싶은 찬스도 메시 본인이 놓치는 빈도가 높아지긴 함

푹 쉬고 더 잘할줄 알았는데 왜 ㄷㄷ 

볼 끌고 올라가줄 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이니에스타 역할) 메시가 혼자 다하는 느낌이죠 ㅠㅠ

아르투르, 더용 조합이 생각보다 별로였던 이유이기도 하고..

최근 리키 푸츠가 이니에스타처럼 볼 몰고 올라가주는 역할에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 선수가 자리 잡는다면 메시에게도 좀 더 페널티에어리어 주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ㅠ

근데 득점이 줄었다고 못하는게 아니죠
지금 더 아래에서 플레이하니 득점은 줄 수밖에 없죠
패스성공률도 당연히 예전 바르샤만큼 나올 수 없구요.

코로나 특수를 가장 크게 누릴 팀이 바르셀로나일 줄 알았는데, 영 아니네요 ㄷㄷ

메시도 늙는다는 건 사실 몇 시즌 전부터 느끼긴 했지만 지금의 바르셀로나는 메시보단 동기부여라든가 팀 전술적인 차원의 미스가 훨씬 더 커보임

전 경기보니까 리키 푸츠 있고 없고 차이가 크던...
패스앤무브 할줄아니까 확실히 중원 기동력이 살아나더군요
메시 살릴려면 이런 선수가 있어줘야..

죽어도 죽어도 1등

메시가 밑에서 뛰어서 이래저래 스탯손해 보는데 최근 메시폼은 확연히 떨어졌다고 보네요

온볼러로써의 능력이 분명 떨어졌어요 

세티엔은 실패한 감독

메시 사용법 갖고있다

메시도 이제 행복축구해야할 나이인데 팀은 갈수록 내려가네요

저는 메시 체력 생각해서 이나이쯤에 조커로 뛸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풀타임을 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