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IN] 콘테의 플랜에 슈크리니아르는 더이상 존재하지않는다

안토니오 콘테' 는 '밀란 슈크리니아르' 가 다음 시즌 인테르 프로젝트에 있어 그들의 구상 밖에 있음을 확실히 못박았다.

바르셀로나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딜이 깨지는 변수로 인해 이적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 대안으로 슈크리니아르를 처분하려 하고 있다.
인테르로서는 이 결정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이제 슈크리니아르의 처분은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다.

마침 토트넘에서 무리뉴와 '탕귀 은돔벨레' 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많은 이적 자금을 쓸 수 없는 인테르로서는 가능한한 선수 대 선수의 스왑 딜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여기서 두 가지 딜레마가 길을 가로 막고 있는데 토트넘의 대니얼 레비 회장은 은돔벨레에게 투자한 65m 유로 전액을 회수하고 싶어하며, 슈크리니아르는 밀라노에 머무르기를 줄창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테르는 레비의 한 차례 거절에도 계속해서 중개인을 통해 토트넘 측과 '은돔벨레 <-> 슈크림' 교섭을 밀어붙이는 중이다.
주세페 마로타 회장은 슈크리니아르의 자리를 헬라스 베로나의 '마라쉬 쿰불라' 로 대체할 것이라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일련의 상황을 통해 슈크리니아르에게 인테르는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에도 그가 팀에 남을 경우 그가 뛸 시간은 훨씬 더 줄어들 것임을 분명히 했다.

https://m.fcinternews.it/focus/ts-skriniar-ai-margini-conte-punta-su-kumbulla-e-marotta-lavora-allo-scambio-con-ndombele-344451

출처 - 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