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다비드 실바 위해 집·전세기·운전기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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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 로티토 구단주와 다비드 실바 에이전트가 저녁 로마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함. 라치오는 연봉 올려 4m에 3년 계약 제시. 라치오는 집은 물론 실바가 스페인 가고 싶을 때 전세기 제공, 한달간 적응차 운전기사 제공 등의 옵션을 제시했을 수 있어. 라치오는 실바를 잡기 위해 모든걸 다 하고 있어.

한편 다비드 실바 아버지는 '온다 체로'와 인터뷰에서 "아들이 이탈리아 리그 아주 좋아한다. 거기서 40까진 뛸 수도 있다. 라치오? 로마라는 도시에서 뛰게 된다면 매우 만족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