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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 최근 메르카토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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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9 11:36:26

 

1. 밀란의 레비치 영입의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프랑크푸르트가 피오렌티나에게 지불해야 할 재판매 조항이 걸림돌임. 밀란과 프랑크푸르트의 협상에서 밀란은 레비치 영입에 현금없이 안드레 시우바와 맞트레이드를 하길 원함.

 

그러나 프랑크푸르트는 피오렌티나에게 이적료 50%를 줘야 하는 문제 때문에 레비치의 몸값을 올릴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프랑크푸르트는 온리 현금 아니면 안드레 시우바 + @를 주라고 요구 중이기 때문에 현재로선 협상이 멈춤 상황.

 

 

2. 토레이라 영입전 전개 흐름: 루카스 토레이라는 아스날에 이탈리아로 돌아갈 거라고 이적요청했고 그의 대리인인 벤탄쿠르는 현재 이탈리아 내에서 그의 영입을 원하는 클럽들과 접촉을 시작했음. 피오렌티나와 토리노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밀란도 다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임.

 

그러나 토리노는 마르코 지암파울로 감독이 정말로 원하지만 그의 요구 연봉(3M유로)을 맞춰줄 수가 없음. 밀란은 아스날이 원하는 이적료든 연봉도 맞춰줄 수 있지만 단 하나의 가장 큰 걸림돌이 그의 자리에는 이스마엘 벤나세르가 있고 벤나세르가 팔 수 밖에 없는 오퍼가 와서 팔려야만 밀란이 움직임. 더구나 그에게 스타팅 멤버 보장할 수가 없음. 반면 피오렌티나는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클럽임. 현재 AT 마드리드의 감독 촐로 시메오네도 정보를 요청한 상태.

 

 

3. 로마의 구단주가 제임스 팔로타에서 댄 프리드킨으로 바뀐 이후 새로운 구단주는 로마를 빅 클럽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고 그 시작이 바로 피오렌티나의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임. 이 선수의 능력은 로마 미들진에 없어선 안 될 모든 조건을 갖춘 선수임.

 

그렇기 때문에 로마는 그의 대리인과 접촉을 시작했고 또한 피오렌티나와 협상을 시작하고자 했음. 그들은 피오렌티나가 관심을 보이는 선수들 위주로 카스트빌리의 영입을 수월하게 하길 원했고 그 대상은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주앙 제수스, 알레시오 리카르디,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있음. 실제로 그들은 35~40M유로 수준의 오퍼를 제안했고 거기에 15M+플로렌치 + 리카르디로 시작을 했으나 피오렌티나는 꿈쩍도 하지 않았음. 로코 코미쏘 피오렌티나 회장은 그는 나의 피오렌티나의 중추이기 때문에 NFS을 외친 상황임, 선수 역시도 피오렌티나에서 움직이길 원치 않음. 그는 다음 시즌 피오렌티나에서 지안카를로 안토뇨니의 상징적인 번호인 10번을 달 것이고 팀 내 주장이 유력시되는 상황임.

 

심지어 이적시장 전문가인 sky의 기자 니콜로 체카리니는 내가 베팅을 한다면 그가 잔류하고 2025년까지 연봉을 크게 인상한 재계약을 하는데 걸겠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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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11:55:30

토레이라 영입하면 대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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