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로 감독 선임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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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22:30:09
제가 역사적으로 의외의 인사를 했는데 대박친 경우로 두가지를 드는데
유방의 한신 총대장 임명과
카이사르의 옥타비아누스 후계자 지명..
이 두명은 커리어로는 듣보잡이고 아무런 능력도 보여준적이 없는데 엄청난 자리에 앉았고 본좌 먹었죠
그냥 시켰을 리는 없고 대화할때 자질이나 비전을 보여줬으니 시킨걸텐데
피를로가 사장한테 비전 보여주면서 이러이러한 축구 해보겠다 했으면 그래도 성공가능성 있다고보고
그냥 레전드니까 잘하겠지 모 하면서 시킨거면 앙리나 세도롶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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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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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돌형 그래도 잘 해주지 않았나요ㅠㅠ
콘테도 전 의외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