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안받는거 보면 팀에 대한 애정은 확실 ㄷㄷ
위약금 자기 스텝들한테 주라고 포기함
관상부터 인품이 느껴짐
터프가이 그 자체
진정한 형님 리더십
사리 인터뷰는 서포터들 보면 속 뒤집어지는
자기 식당에서 선수들 밥도 먹일줄 아는 형님..
멋있는 사람이죠..옆에 전술가 한명만 끼고 다니면 최고일텐데 ㅠ
며칠전 말퀴 레키프 인터뷰 보니까 선수단은 이미 가투소에 대한 믿음이 확실한거같더군요. 장기부상일때도 가투소가 꾸준히 케어해준게 도움많이됐다고하던데.. 매니징은 훨 좋은거같습니다
진짜 상남자 그자체
형님 리더쉽ㅋㅋ어차피 가투소도 돈이 아쉬운 사람은 아니라곤 하나 진짜 대인배 풍모가 ㄷㄷ
이탈리아의 김보성
전 이번 바르샤전 보고 생각보다 감독적 역량도 좋은 사람이구나 싶어서 인상깊었습니다
즉각 대처능력이 떨어지는점이랑세부 공격전술 떨어지는게 너무 부각되서나머지 부분에서 약간 저평가인점이 있긴 한듯...아예 무전술은 아니죠.
진짜 멋진 사람이죠.
밀란때나 나폴리때나 본인이 억울하거나 하소연할 수 있는 상황도 진짜 많았는데 전부 안고 감.
사리에 비하면 성인군자죠
전술적 역량은 감독짬밥 먹으면서 발전한다고 믿고 반대로 매니징 스타일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봐서, 가투소행님도 세금 좀 더 내면 명장이 되지 않을런지
밀란에서 나올때도 밀란이 이보다 좋은 감독 구할수가 있나 싶었네요
똥칠하고 나간 감독들중 위약금 반납했던 감독이 몇이나 있을지
가투소 ㄹㅇ 멋있습니다
위약금 안받는거 보면 팀에 대한 애정은 확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