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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축구에 독보적인 괴물 선수 없는건 월드컵이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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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7:18:58

 

본격적으로 2010 월드컵 부터 2014,2018 월드컵까지 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여전히 있지만

 

94 호마리우 바죠 98 호나우두 지단 02 호나우두,히바우두,호나우지뉴 06 지단 2010 굳이 찾자면 포를란

 

등 이전 월드컵과 달리 최근 월드컵에선 물론 활약한 선수들도 있지만 원맨캐리가 줄었지여

 

득점왕도 그렇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 해리케인? 인 듯 한데 이렇게 임팩트 없는 득점왕이 있나?]

 

특히 메날두에게 실망하는게 바로 그런 것인 듯 그렇게 날라다니는데 토너먼트 득점 0골

 

사비에스타,수지,그리즈만,아자르,포그바,음바페등 있긴한데 저 위의 선수들처럼 독보적인 조명은 아니니

 

클럽에서 활약하는 대단한 선수들은 많은데 월드컵에선 기대이하다 이 것은 즉 전술과 조직력의 변화로

 

클럽과 달리 적응하는게 더욱 어려워 진 듯 하고여

 

메시만 봐도 월드컵 우승,MVP,득점왕에 빛나는 마리오 켐페스에 비하면 국대 성적 기대보다는 아니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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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12 17:22:02

근데 2002년에 지뉴는 저기 끼긴 그렇지 않나요?

호나우두, 히바우두보다 경기력이 별로였고 팀 전체적으로 봐도 카푸, 카를로스, 질베르투 실바보다도 경기력이 별로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2020-08-12 17:27:08

2018 모드리치 오열..

OP
2020-08-12 17:31:16

자세히 본건 아닌데 모드리치도 뛰어났지만 왠지 팀대표해서 받은 듯한 느낌이더라구여 

2020-08-12 20:38:37

포지션 특성상 2018 월드컵 모드리치가 너무 저평가 받는 느낌이네요 크로아티아 전경기 다 본 팬 입장에선 득점을 다른 선수들이 했을뿐 경기를 캐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연장전에서의 폭발력은 나이를 생각하면 경악스러울 정도였죠

2020-08-12 21:25:42

모드리치팬인데 월컵때 활약은 크로아티아 내에서도 3,4순위였다고 생각하네요

2020-08-12 17:27:16

98지단도 결승말고는 끼기 어렵죠

2020-08-12 17:40:12

지단도 국대에서는 꾸준함 보다는 클러치 능력의 황제같네요. 06 월드컵도 사실상 두 경기로 골든볼 받은거라 생각.

2020-08-12 21:28:04

98은 수케르가 인상적이었죠
다리사이노리는 시그니쳐 골

2020-08-12 17:29:42

14년에 우승 못한게 메시한테는 천추의 한이죠
18년 득점왕 케인인거 지금 알았네요...
캐리까진 아니어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음바페가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저런 경향을 보이죠 앞으로도 당분간은 지속될 듯 싶고

2020-08-12 17:41:55

8강부터는 기대에 좀 못 미쳤다고는 하지만 우승했으면 그냥 메시의 월드컵으로 기억되긴 했을겁니다.

2020-08-12 17:30:53

1.8아자르면 월드컵 단일 시즌 캐리력으로도 역대 레전드들에 견줄 수준은 되죠 오히려 앞서는 선수도 많을테고

OP
2020-08-12 17:34:04

벨기에가 4강까지 갔으니까여 캐리 논하려면 결승까진 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포를란도 약간 아쉽긴 하고여 

2020-08-12 17:44:07

그쳐 발롱도흐까지 탔던 스토이치코프의 94 활약이 잘 언급안되는거랑 비슷한..

2020-08-12 17:32:20

14년도 하메스 득점왕이지만 모르는 분들도 있죠.

2020-08-12 17:37:30

하메스는 그래도 '그 골' 임팩트가 있어서
별개로 득점왕으로써의 포스나 임팩트가 없다고 생각하긴하네요
10년의 비야 포를란 스네이더 뮐러는 다 느낌있었는데

2020-08-12 17:38:53

현재 모습때문에 더 잊혀지는 모습도 있는듯...

2020-08-12 17:42:51

2222 이 부분도 있다고 보네요.  

2020-08-12 19:04:33

8강에서 멈춰서..

2020-08-12 19:05:48

8강인데 6골 2어시면 더 대단한거라 생각...

2020-08-12 17:57:56

개인적으로 월드컵은 재미가 없더군요 ㅠㅠ

제 취향은 클럽축구인듯

2020-08-12 18:12:34

경기가 너무 많아져서 체력적으로 지친 상태인것도 영향이 조금은 있을라나요

2020-08-12 18:22:11

2010년 스네이더, 비야도 은근히 팀 캐리가 엄청났습니다.

2020-08-12 18:31:59

222

2020-08-12 19:52:15

지난 음바페 정도면 못들려나요?

Updated at 2020-08-12 20:00:37

개인기량에 의존하는 축구는 끝났단 얘기죠. 전 지단,지뉴도 현대축구에선 독보적인 기량을 보여주기는 어렵다고 보는입장입니다

2020-08-12 20:39:34

지단도 솔직히 98은 한경기. 06은 두경기 뿐이라..


02 지뉴도 8강 한경기 빼면(그나마도 중간에 퇴장;) 그렇게 씹어먹는 수준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2020-08-12 20:59:02

위에도 있듯이
10 스네이더 비야 포를란
14 로벤 등 없지 않죠.
월드컵 활약만 따지면 본문에 언급된 선수들과 견주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이들은 역대급 명성을 지닌 선수들이 아니고, 높은 명성을 지녔던 메시 호날두가 그에 걸맞는 활약을 못하면서 그러한 느낌을 받은 점도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08-12 21:31:26

94바죠
98수케르
02호돈
06칸나바로,피를로

2020-08-12 23:30:03

06부폰

2020-08-12 23:43:39

2018 모드리치 16강까지만 해도 진지한건 아니지만 저거 약물한거 아니냐 도핑테스트 해보자 소리까지 나왔는데 발롱수상 기점으로 너무 박해진거 같네요

2020-08-13 01:34:09

02년은 호나우두 부활에 초점이 많이 맞춰졌지만 대회기간 내내 꾸준히 활약하며 팀 끌어준건 이름없는 10번 형님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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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7:51:32

세랴인들이 이제 나이들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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