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델리, "피를로는 시레아를 떠올리게 해"
1037
2020-08-12 22:22:31
https://twitter.com/tuttosport/status/1293457198077616128
민족정론지 독점 인터뷰
피를로 선임을 두고 현지에서도 격론이 오가는 가운데 체사레 프란델리 전 아주리 국가대표 감독이 그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피를로는 가에타노 시레아의 '침묵의 리더십'을 이상적으로 빼닮았다며, 그들과 함께 하는 라커룸에서는 어떠한 불필요한 논쟁도 없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스스로를 따르라고 하지 않는다, (가짜들은) 자신이 리더라 칭한다. 리더는 행동과 플레이로 다른 이들을 따르게 할 뿐이다. 그리고 이 조용한 리더-안드레아 피를로-가 말할 때, 전술과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그만큼의 힘을 가져 모두를 다물게 만든다. '잡담은 그만'."
하지만 피를로는 대화하는 법 또한 알고 있다. 그는 탁월한 캄피오네였으며 캄피오네의 언어로 말하는 방법을 안다. 유벤투스가 그를 선임했을 때 나는 그들이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글쓰기 |
그 당시 유베에서 뛰던 선수라 비교를 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