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차이가 이렇게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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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5:59:29
결국 단기간에 풀 시즌 다 소화한게 꽤나 크게 작용했네요
리그 도중이면 모를까 역시 38라운드 다 치루고 나니 너무 부담이 큰듯
음바페 들어온 뒤후 침투가 상당히 돋보이긴 했습니다만
음바페가 활용할 공간이 너무 많이 생기고 있는게 시간이 갈 수록 느껴졌는데
주전 선수들 풀타임 못 뛰고 교체되거나 이런 저런 부상에 시달리니 버티지 못했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아탈란타의 4강을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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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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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실 전반 말미부터 힘든게 보였는데 상대팀 교체로 들어오는게 음바페 드락슬러니..
5분만 버티면 됐는데 너무 아쉽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