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스페리니: 스쿠데토? 우리의 목표 아니야

"우리의 강점을 살려 경기했다고 생각합니다. 파샬리치의 골은 일리치치의 마무리를 떠오르게 했습니다. 우리는 이전처럼 공격하지는 않았는데 그것은 먼 거리에서 슛하거나 박스 안으로 쇄도할 수 있는 다른 특성을 지닌 미드필더로 일리치치를 대체해야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음 시즌 개선하고 싶습니다. 결과가 아닌 팀으로서 말이죠."

"절대 스쿠데토를 목표로 시즌을 시작하지 않을 것입니다. 팀을 다지고 개선하는 것이 목표고, 그 후에 어떻게 되는지 봅시다."

"우리의 목표는 항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워집니다. 사실, 우리 회장은 세리에A에서 안전하게 남으려면 승점 40점이 필요하다고 말하곤 합니다. 우리는 기준을 높였고,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진출해 매우 행복하며 그 자체로 이미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