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로페스를 쳐내고픈 로마

https://www.forzaroma.info/rassegna-stampa/il-messaggero/roma-pau-lopez-problema-numero-1/

코로나 락다운 이후 그 이전의 골키퍼를 떠올리게 한 파우 로페스가 로마의 골칫거리로 떠올랐습니다.

그의 신체 능력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나 몇몇 실수들은 그가 지나친 중압감에 시달리는 것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골키퍼들은 알리송의 후계자라는 부담을 안고 가야 하기 때문일까요?

그는 시장에서 이제는 20M정도로 평가되었지만 지금 그 가격을 제시할 팀은 없어 보입니다. 로마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그를 제의한 적 있으나 돌아온 답변은 올센은 얼마냐(?) 였습니다.

그의 대체자로는 오스피나에게 서서히 밀리고 있는 나폴리의 메렛과의 트레이드가 고려되고 있으며, 아탈란타의 피에르루이지 골리니가 가장 선호되지만 그의 몸값은 만만치 않습니다(25M). 구단의 단장과 마찰을 빚은 살바토레 시리구 또한 고려 대상입니다.(8M)

기자의 사견에 가깝게 유벤투스의 마티아 페린이 언급되고 있으나 이부분은 번역할 필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