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년전 바이언이 딱 바르사 입장이었죠
2020
2020-08-15 06:05:02
알리안츠 아레나 2차전보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리버풀 기동력에 따라가질못하고 팀이 제어가 안되던상황이라 그때 무력감은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로베리 놔주고 후멜스, 하피냐, 하비, 하메스 같은 베테랑 과감하게 도려내면서 새감독과 함께 육성을 기반으로 코어 재정립한게 대성공했네요. 알폰소 데이비스도 캐나다 유망주에 뭐저리 비싸게 투자하지 싶었는데 이런 케이스 조명되면 상급 유망주들 바이언 오퍼받고 거절하기 힘들듯.
기존 시스템 유지하기 급급하던 안첼로티나 베테랑 굴려서 중위권 축구하던 코바치 시기의 암흑기 역체감 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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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써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