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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마르세유 FW 토뱅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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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07:15:16


https://sport.sky.it/calciomercato/2020/08/14/atalanta-thauvin-calciomercato-news
아탈란타가 마르세유 공격자원 토뱅 영입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토뱅도 진지하게 아탈란타에 관심 있어. 올 시즌 아탈란타의 성적과 이미지가 토뱅 영입으로 이어질 수 있어. 2013년부터 7시즌 반을 마르세유에서 뛰어온 토뱅은 도움맨에서 골잡이로 변신해 2017/2018 시즌엔 26골 넣기도. 올 시즌엔 발목 부상으로 시즌 거의 날려. 마르세유에서 236경기 78골. 토뱅은 2021년 계약 만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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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15 07:22:45

부상 전 3시즌 스텟이 엄청나군요

Updated at 2020-08-15 07:30:25

토뱅은 뉴캐슬 시절에 여친 문제로 1년 내내 영국하고 프로방스 그 먼거리를 허구한 날 비행기타고 왔다갔다하면서 폼 완전 망가져서 EPL 커리어 그대로 쫑나버렸고 그래서 그냥 그렇게 그저그런 선수로 무너지지 않나 싶었는데 그 여친 살고있는 프로방스 지역의 마르세유로 다시 돌아오니까 또 기가 막히게 되살아나더군요.


정작 마르세유 가서는 그 여친하고 또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 반복인데 토뱅이나 토뱅 여친이나 기묘한 인연인 듯. 여하간 이번 19-20 시즌 전까지의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마르세유의 에이스였고 마르세유에서 파예와 함께 그나마 PSG에게 대적할만한 실력자이기도 했으나 19-20시즌 1년을 통짜로 날려버렸다는게 또 치명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문자 그대로 1년을 거의 못 뛰었는데 아탈란타도 다소 복권 긁는 심정으로 토뱅 영입 고려하는 듯. 18-19 시즌 정도로만 해도 아탈란타에서 알레한드로 고메즈와 함께, 그리고 그의 후계자 노릇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장기부상을 당해서 리스크가 있는 영입 시도인 듯


한편 마르세유도 이번 코로나 사태를 직격으로 맞아서 재정 문제가 극심하게 악화되어버렸는데 상송, 토뱅 등 주축들 죄다 판매설 나오는 거보면 다음시즌 마르세유의 시작은 꽤나 암울할 것 같군요

2020-08-15 08:29:56

여친의존성 심한선수하니 ig의 닝 생각나네요

2020-08-15 09:42:28

토뱅같은 크랙형 선수가 온다면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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