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셀은 대형영입 자꾸 뇌절하는듯

뎀벨레도 좀 무리하긴 했는데 이상한 선택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와서 내구성이 이 지경이 될지는 몰랐겠지만..

그리즈만은 사이드에서 어그로 분산시켜줄 자원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메시, 수아레즈 때문에 자기 포지션 못 가고 망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돼가는 중이고..

쿠티뉴도 그렇게 망할 클래스는 아니었죠. 메시가 워낙에 공격쪽에선 다 하고 있으니까 쿠티뉴가 제 역할을 못하고 겉돈거지 

팀 구성에 대한 큰 그림 없이 유명한 선수만 일단 사고 본 듯한 느낌이죠. 그리즈만, 쿠티뉴는 정말 재능 낭비였어요.

MSN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론 아무 목적없이 그냥 수집만 하는 경영진+경영진 눈치만 보고 쥐어진 카드 제대로 활용 못하는 감독이 제대로 버무러진 결과죠.

전 망한 영입으로 분류되는 쿠티뉴나 그리즈만이나 제대로 된 감독 있었으면 잘 써먹었을거라고봅니다.

뎀벨레 쿠티뉴 그리즈만 크네요

살때는 문제없었는데 죄다 망한 느낌

저는 살 때도 문제는 있었다고 봄
네이마르로 큰 돈 쥔 걸 안 상대 클럽들이 돈 내놓으라고 하니까 준 거 긴해도
너무 지나치게 큰 금액들이었음

MSN이 해체되었을 때 남아있는 메시 전성기동안 킹메시체제로 메시 은퇴 때까지 달릴지 메시를 버리고 리셋 누를지를 선택해야 했고 메시를 버리는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니까 눈 딱 감고 메시와 아이들로 스쿼드를 구성해야 했는데 어설프게 온더볼 크랙들을 비싸게 사모으면서 망했죠.

의미없이 빅네임만 영ㅇ입하다가 망하는듯

뎀벨래는 그렇다 치더라도 쿠티뉴가 망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