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고레츠카: 메시를 절망에 빠뜨린다는것 그를 무너트린것은 정말 즐거웠다.
"메시를 박살내는 것은 즐거웠다"- 바이에른의 스타 고레츠카는 바르셀로나와 그 슈퍼스타에게 동점심을 보이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는 뮌헨을 4강에 보내면서 아르헨티나 레전드의 앞길을 가로막았다.경기 후 고레츠카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했다. 메시는 어떤 축구선수에게나 우상과 같은 존재이다. 고레츠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하지만 고레츠카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를 8-2로 박살내버렸다. 또한 바르셀로나의 비범한 8-2 굴욕 속에서 리오넬 메시와 동료들을 무너뜨리는 것이 재밌었다고 말했다.
고레츠카는 “메시와 같은 어린시절 우상을 당황하게 만든 것은 당신에게 가슴아픈일인가?”라는 질물을 받자 곧바로 웃으며 대답했다
“아니다.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메시를 무너트린다는것 혹은 그를 절망에 빠뜨린다는것 실제로 그것은 아주 재미있었던 일이었다”고 대답했다.
분데스리가의 거인은 금요일 저녁,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이전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였던 필리페 쿠티뉴와 토마스 뮐러의 멀티골을 앞세워, 스페인의 거인과 그들의 아르헨티나인 스타에게 굴욕감을 안겨줬다.
이반 페리시치, 세르지 나브리, 조슈아 키미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한골씩 거들며 바이에른 뮌헨은 4강에서 맨시티 vs 리옹의 승자와 만나게 됐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가운데, 고레츠카는 팀원들의 활약에 기뻐하면서도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 후에 바로 이 결과를 말로 다 표현하기는 어렵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데 이틀 정도는 걸릴 것 같다." 라고 고레츠카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매우 자신감이 넘치지만, 방금 락커룸에서 얘기한 것처럼 이제 겨우 3분의 1정도 왔다."
https://www.goal.com/en/news/it-was-fun-beating-messi-bayern-star-goretzka-has-no/1ng9l8p1ba3ab1f3pv27q0he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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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면 게이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