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재계약 태도 보면 충성심이 높는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베르통언: 아 x바 너넨 클럽에 충성하지마라 ㅠ

돈으로 살 충성심도 다른 클럽에서도 기꺼이 데려가려고 난리가 나는 선수한테나 해당될 말이죠. 

실력보다 돈을 더 줬을때 충성심을 요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더 해주는거 없이 충성심 어쩌고 하는 인식 바꿔야죠 

이미 첫재계약 당시에 실력보다도 더줬죠. 그것도 선수 요구 거의 다 수렴해주면서요

근데 글의 논지는 디발라에게 충성심을 보여라는게 아닌데 좀 잘못 파악하신거 같네요. 본문 다시 보시고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니요 제대로 읽고 하는말이에요 직업이고 프로선수에요

클럽은 선수 충성심 돈으로 사는거고 선수는 말과 행동으로 보답해야죠

비니지스고 직업인데 돈으로 충성심을 판단하는 생각 바껴야 한다는 겁니다

돈=충성심이 완전하게 비레되는건 아니겠지만 재계약에서의 저런 태도가 평상시의 진의인지 비진의인지 모를 발언보다는 훨씬 연관성 높지 않을까 싶네요. 돈에 관련된 것 보다 더 유의성이 높다고 볼만한 요소가 있다면 말해주시길. 설마 구런 설득력 높은 기준없이 이런 의견을 개진하셨던건 아니겠죠?

대안얘기가 왜 나오나요?? 말 했자나요 클럽은 돈으로 충성심을 사고 선수는 언행으로 보답하면 된다고 본인으로 생각하고 말해보세요 돈이 충성심이란 말이 나오나

애초에 디발라에게 충성심을 보여라믄 글도 아니고,당연히 돈에 괸련된 저런 태도로 충성심을 판단하는건 잘못됐다고 하시길래 다른 합리적인 기준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했던건데요. 결국 그런거 없이 접근하셨나 보군요.

말씀을 보면 언행으로 보답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말이랑 다르게 행동이 배치되니 충성심에 의심이 간다고 했던게 아닐까요

당연히 제가 지금 직장에 애정도나 충성도가 높으면 저런 뇌절해달라는 것과 다름없는 요구는 안하죠. 축구선수로 쳐도 토티나 함식 등이 저런 식으로 재계약 때문에 구단 골체 썩이고 나가니 마니 했던적이 있는지?

이와 관련해서는 같은말 계속하는거같아서 그만하겠습니다 충분히 저는 한거같네요

그리고 1년전에는 디발라 못하고 자리 애매하니까 팔려했으면서

선수가 mvp 활약하고 연봉 올리겠다는데 충성심을 언급하는거 좀 그렇지 않나요?

제가 보기에는 1년 활약으로 기꺼이 클럽에서도 연봉인상을 해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만?

네 그럼 잘한선수 돈 올려주면 된거고 기준보다 높으면 이정도는 아니였다하면 되는거지 무슨 충성심을 운운하냐 이 말입니다

디발라 하면 항상 먼저 언급되는게 유벤투스에 대한 충성심 아니었던가요? 저는 그 부분에 모순이 있어 보여서 한말입니다

유벤투스야 말로 선수가 아무리 헌신해도 쓸모없어지면 헌신짝 버리듯 나가라는 구단 아니였나요?? 팀 여러 레전드들 말로만 봐도 충분히 아실테고 그런구단에서 충성심이란 단어 나오는게 모순 아닐까요?

유감이지만 여전히 맥락 파악을 잘못하고 계신거 같네요. 전 충성심을 보이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요지.파악이 안된 댓글은 저도 앞으로 스킵할게요

충성심이 돈으로 사지는지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아스날에서 5억 가까이 받는 외질이나 9억 받는 베일 봤을 때 말이죠.

근데 팔릴지도  의문이죠. 다시 시장에 나간다 하더라도 초상권에다가 초고연봉 요구할텐데 시장에 나간다 치더라도 저런 것들 때문에 안팔릴거라고 보네요. 

초상권 문제는 디발라 본인의 문제인데, 설마 연봉을 저렇게 요구하면서 초상권도 해결해 달라고 할까요 

15m이면 EPL 연봉 1위쌉가능이고 4대리그 기준으로 7위정도 될거같네요.

psg, 시티, 맨유정도만 감당가능한 금액이고... 음.. 엄청나긴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엄청난 금액이네요 ㄷㄷ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넙죽 받아라는 것은 아니지만 충성심이나 애정도가 높다면 당연히 기꺼이 남고싶은 관계로 저런 정도의 요구를 하기도 힘들죠. 그렇다고 유베도 동결이나 삭감을 하는 것도 아닐테고 당연히 인상을 할 생각인거 같던데요

저랑 좀 다르게 보시네요. 아무리 봐도 토트넘이나 맨유급이라 본임이 거절햇던걸로 보엿거든요. 클럽이 남길 원하고 다른 더 좋은 클럽, 조건을 거절하는게 충성심이죠. 지난여름 기준으로 디발라는 해당사항 없어보이네요

삭감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메시의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연봉 박는 과정이 중요하겠죠. 그부분은 제가 잘 모르는 내용이라 왜곡없이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원문의 논리대로면 연봉 인상 없이 그냥 철저히 클럽을 위해 재계약하는게 충성심인거죠. 라모스나 메시가 정말 그런 충성심이 높았으면 그런 연봉으로 재계약하면 안되죠.
실력에 비해 과한 연봉 요구로 디발라에게 비판을 가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충성심이 모자라다고 볼 수는 없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연봉동결로 왜곡한다는 점에서 썩 이야기하고 싶지 않네요

네 뭐 저도 더 얘기해봐야 시간낭비일거 같네요.

유베도 그렇게 디빌리한테 섭섭하게 해온건 아니죠. 한해활약으로 세리에 최고대우해줬고, 올시즌 활약하자마자 곧 바로 연봉인상 재계약 돌입햇구요. 지난여름에 매각하려고 했던 것은 디발라 폼 보면 납득 가능한 결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