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산초 영입 대신 베일 임대로?… 레알의 ‘주급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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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4 14:20:02
영국 익스프레스는 13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영입 협상이 길어지고 있는 산초 영입 대신 베일의 임대로 선회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급 보조 의향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 맨유는 임대 후 영입 방식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베일의 현재 주급은 60만 파운드(약 9억 원)다.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가 베일을 데려갈 경우 주급 50%까지 보조해준다는 의향을 밝혔다.
또 베일의 이적료까지 2200만 파운드(약 335억 원)까지 깎아줄 의사도 내비쳤다. 이에 베일의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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