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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벵감님 위엄이 엄청나다는 생각이 드네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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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6 15:04:52

앙리-베르캄프-피레-비에이라 시절이야 자타공인 epl 올스타에 타리그에서도 검증된 선수들이니 그렇다 치고...

 

에미레이츠 시대, 정확히는 다시 우승도전했던 07/08시즌 주요 멤버들 아스날 out 명단들을 따져보니,

 

아스날에서 준주전급으로 꽤 괜찮은 활약을 하다 다른 팀으로 팔려간 사례를 좀 정리해보니

(전달을 잘 못드린거 같아 수정합니다;; 아스날에서 망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아스날에서 잘하다 다른팀으로 이적하고 망... 이라는 뜻이었는데ㅠ) 

 

키퍼

알몸이야 - 실패

슈체즈니 - 성공(대박)

파비앙스키 - 성공(이라고 봐야할 듯)

 

수비

사냐 - 그럭저럭 성공

클리시 - 평타

투레 - 대폭망

 

미드

흘렙 - 대폭망

세스크 - 망 (슈퍼팀이었으니 스탯은 잘찍었을지 몰라도 기대하던거에 비하면 대폭망이라고 봅니다)

플라미니 - 망 (전 망이라고 보는데 밀란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공격

작은아이 - 성공

아데바요르 - 대폭망


서브

월콧 - 망인듯...

벤트너 - 망

DDS - 대폭망


작은아이랑 슈체즈나 제외하면 성공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네요...

 

작은아이도 전시즌 보여준거 + 부상 없을 때 하던거 생각하면 나가서 더 잘된 케이스는 아닌거 같고

 

영입 이후 딱 지실력 보여준거 아닌지...

 

07/08은 아니더라도 여기에 윌셔, 램지, 샤막, 나스리 등... 망이라고 볼만한 선수가 너무 많은데

 

벵감독님 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하신건지ㅠ

(물론 이중에서 아스날에서 망해서 나간 선수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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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6 14:06:48

     아 아스날 나가서 망했다는 얘기군요?

    2020-09-16 14:09:36

    세스크는 그래도 30대 전까지는 잘했죠

    OP
    2020-09-16 14:14:21

    기준이 좀 주관적이라 그렇긴 한데 이적 당시 관심도, 전팀에서의 활약 등을 감안해보면 제 기준에서는 폭망이라고 생각들어서요. 바르샤 이적 전 세스크는 지금의 음바페나 홀란드 정도로 주목받았었다고 생각해요.

    1
    Updated at 2020-09-16 14:15:13

    물론 가지고 있는 자원 갖고는 못한 편은 아니만 그 적은 재원도 더럽게 못썼죠..

    이적시장내내 밍기적 대다가 패닉 바이 하면서 샤막 산체스 박주영 같은 망 영입도 적지 않은 돈 주고 데려왔고 말도 안되는 브리티시 코어 한다면서 유스도 끌어올리는 정책도 대실패했죠

    분명 적은 자원갖고 성과를 낸건 어느정도 맞지만 그나마 있는 돈도 잘 못썼습니다

    OP
    2020-09-16 14:16:01

    네, 영입 당시부터 망한영입도 많았죠.
    저기 서브로 적은 멤버들에 산토스에 스킬라치에... 근데 아스날에서 주전급으로 뛰다 다른팀가서 망한 케이스가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적어봤습니다.

    Updated at 2020-09-16 14:25:56

    흘렙 잘해서 바르샤 간걸로 아는데
    망인가요?
    아스날에서 폭망한선수를 바르샤가
    데려갈리가,

    그리고 콜로투레가 망일수가 없는데..
    오류가 좀 있으신듯..

    아데바욜도 대폭망 이라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OP
    Updated at 2020-09-16 14:27:51

    망글인거 같네요... 아스날에서 못한 선수가 아니라 아스날에서 주전급이었던 선수들 나가고 나서의 결과를 쓴건데 제가 글솜씨가 딸린듯ㅠ

    2020-09-16 14:31:26

    제가 잘못이해하기에는
    헷갈리는 부분이 크네요.
    저선수들이 나가서 망했어도
    아스날에선 잘한선수들인데
    벵거가 어떤싸움을 했는지랑은
    상관이 없죠..

    2020-09-16 14:34:45

    그래도 제가좀 예민한건가?
    싶네요.
    사과드리겠습니다.

    OP
    2020-09-16 14:37:36

    아니에요ㅠ

    제가 말하려고 했던건 아스날에서 잘하고 쏠솔히 써먹었는데 딴팀가서 망하는거 보면 좀 모자란 능력치의 선수들을 잘쓰는게 감독 역량이 아닌가... 싶어서 쓴 글인데 글솜씨가 딸려서 망글이 된거 같습니다ㅠ

    2020-09-16 14:27:23

    나가서 망했다는 의미이신듯 하네요.

    2020-09-16 14: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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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렙 진짜 추억의 이름

    2020-09-16 14:56:18

    무중력 드리블 ㄷㄷ

    Updated at 2020-09-16 14:32:23

    그래서 아스날 팬으로서 더 슬펐네요. 저 이후로 치면 송이나 베르마엘렌도 있고... 우리 팀에서 남았으면 알뜰살뜰 아껴줄 레전드일 친구들, 특히 세스크랑 반페르시는 주장이었는데 우승 못한다고 나갔고 나가자마자 우승했지만 아스날에서와 같은 위상은 아니었죠. 흘렙이나 플라미니도 너무 폭망했고, 윌셔나 램지도... 월콧이나 벤트너는 하던거 가서 똑같이 하는 수준이었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번 오바메양 재계약이 새롭네요. 예전 같으면 팔려 나가고 라카제트도 어디 팔려가서 은케티아 마르티넬리 선발 보다가 가르마 한번 당하고 패닉바잉하는게 아스날인데ㅋㅋㅋㅋ

    OP
    2020-09-16 14:34:44

    추억의 베말렝도 있었군요. 밥은 먹고 다닐라나... 데뷔전이었나 왼발 중거리로 결승골 넣었던거 기억나는디ㅠ

    2020-09-16 14:54:27

    램지 지난 5년 동안 아스날 올해의 선수만 2번 먹은 선수입니다...

    램지가 망이면 2010년대 아스날에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선수 카솔라 오바메양 정도말고는 없어요.

    OP
    2020-09-16 15:06:00

    본문 수정했습니다...

    아스날에서 잘하거나 준주전급으로 뛰던 선수들이 아스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가서 망... 한 케이스를 떠올려보니 새삼 벵감독이 선수를 잘 써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쓴 글인데 글솜씨가 딸려 망글이 되버렸네요ㅠ

    2020-09-16 14:55:55

    슈체즈니 못해서 세리에 로마 온거 아니였나요?

    2020-09-16 15:02:39

    세스크 플라미니는 2미들로 탑팀들 3미들과 맞짱뜨던 기억도 있어서 왜 망이지? 했는데 리플 보고 좀 이해했네요 글 의도랑 작성된 글이랑 안맞으신듯..

    Updated at 2020-09-16 15:31:33

    반대의 경우도 있죠
    타팀서 잘하다가 아스날 이적후 못한 케이스
    분데스서 높은 평가받던 자카를 폐급 미드필더로 만든것도 벵거

    2020-09-16 15:40:34

    앙리하고 세스크가 바르샤로 이적하고 나서 의료진이 선수 몸 상태를 보고 몸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뛰게 만들었냐며 벵거를 맹비난했던 적이 있죠. 예전에 벵거가 훈련을 혹독하게 시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고 실제로도 아스날에 인저리 프론이 많은 편이고 개인적으로는 벵거를 좋게 보지 않네요. 아스날 선수들 중에 이적 후 망했던 사례들이 많은 것도 따지고 보면 벵거의 선수 운영 방식 내지 혹사(?)가 많은 이유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0-09-16 18:01:40

    제생각엔 윗글에는 3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1. 아스날에서 핵심선수였다가 더 빅클럽으로 간 케이스
    2. 아스날에서 스쿼드 플레이어였다가 동급 이하의 클럽으로 간 케이스
    3. 아스날에서 노답3형제 였다가 방출되어 어디든 간 케이스

    이런 관점에서 돌아보면 1번 케이스가 반페르시를 제외하면 성공이 많지 않다는게 특징이고 여기엔 바르셀로나라는 팀이 언뜻 보기엔 아스날과 같은 테크니컬한 축구를 하지만 실제론 축구철학이 다르고 굉장히 적응하기 어려운 팀이라는 점이 중요한 요소네요.

    3번도 실패가 많지만 원래 못하던 선수들이라 기대치를 딱히 배반하지 않는 범위인듯..

    그런데 본문에서 간과한게 있다면 성공과 실패를 다른 관점에서 정의할수도 있는것 같아요. 즉 트로피를 노리고 나간 선수들은(앙리 세스크 반페르시 등등) 다 원하던 우승 트로피를 얻는데 성공해서 그런 관점에서 개인적으로 성공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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