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한국의 신문에서는 <손흥민이 한국 올타임 최고의 축구 선수인가>에 관한 논쟁이 있었다. 사우스햄튼에서 5-2 토트넘의 승리로 끝난 경기에서, 무리뉴의 토트넘의 공격수는 4골을 넣으며 이 논쟁을 정당화했다. 손의 잉글랜드에서의 종합적 퍼포먼스를 보면 더이상 논쟁이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답은, 과거 위대한 한국의 축구선수인 차범근과 박지성을 깎아내리지 않더라도, <그렇다>이다.
차는 모르겠고 박은 넘었다에 한 표
차는 안봐서 모르겠고 개인 기량은 박보다 확연히 우위 같아요
우승커리어가 넘나 아깝죠...차붐만해도 유에파컵 두번 ㄷㄷㄷ캡틴팍은 챔스 ㄷㄷㄷ
제가 그래서 누가 낫냐 이런거 할때 팀 커리어 참고사항정도로밖에 안봄 팀 커리어 볼라면 마라도나 원맨캐리급 활약 아니면 크게 의미둘 부분 아니라 보기 때문에...
지금처럼만 해도 손차박
조는요
쏘니가 아시안컵 한번 들어올렸으면 좋겠어. 너무 불쌍하잖아ㅠ
박은 넘은듯
조부터 넘고오길 ㅋㅋ
박은 솔직히..ㅋㅋㅋㅋ
흥민아 애매하게 경계선에서 논쟁일으키지 말고 확 잘해서 한국 인터넷 축구계 분란의 씨앗을 없애주라..
간과할수없는게 국대에선 차박에 비해 너무...
지성형님은 예전에 넘은것 같...
이러니 저러니 하는건 같은 한국 선수니까 국대가 비교에 들어가서 그렇지 비슷한 스탯 찍는 외국 윙어였으면 박지성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죠
지성이형은 수비형윙어 창시자인데용
국대 커리어나 팀단위의 업적 이야기도 동급의 퍼포먼스 일때 하는거라고 생각하네요 박-손 사이의 퍼포먼스 차이면 그런 결과물 가져오지 않아도 차이가 분명히 나죠
클럽만보면 손이 넘엇다고 생각함니다
국대의 캡틴박은 팬심보태서 1등이라 ㅠㅠ
어차피 국대박은 신성불가침 수준이라
농민이가 오프더볼을 다 포함한 전체 기량에서 많이 앞섰다고 봅니다
흥민이가 담 월드컵 캐리해서 4강 가지않는 이상 국대박은 못넘음
지성이 형은 이미 클럽은 넘은 지 오래됐고국대는 넘을수 있을지..꼭넘어라!!
해외 평가는 이론게 당연한거고 저한테는 박>>>손
커리어
박>차>손
개인기량
손>=차>박
이런 느낌.
클럽은 동의하지만 국대는 해버지가 영원한 우상입니다...
해버지 있을 때는 지든 이기든 항상 국대 볼맛났음
실력은 차박 이미 넘었지만제가 꼰대라서 인성은 차박이 더 훌륭해서 차박 손을..
순수 실력은 그랬을지 모르지만 캡틴박이 국대에서 보여줬던 전율과 감동은 제게 영원할 것임...ㅠㅠ
감성1도 없이 둘다 넘은듯
실력은 이미 넘었고 이제 뭘 이루느냐가 나중에 평가가 갈릴거 같네요.
이미 손차박
감성과 향수의 영역으로 가면 박지성이 최고겠지만요
차박이 펠마라면 손은 메시느낌
개인적으로 데이터로 접근하면 손세이셔널 스포츠로 접근하면 차박
차>=손>>박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미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보고 있다 생각하네요. 이미 지난시즌부턴 다 따돌린 듯
박의 국대는 엄청나긴 하지만 2002월드컵 직후 국대 멤버가 지금보다 좋았던 점도 감안해야죠.손이랑 박이 시대가 달랐으면 그만큼 평가도 달라졌을 것 같고요.
시대적반영 해야겠지만 실력으론 다따돌린듯
손=차>박
차는 모르겠고 박은 넘었다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