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폴 띄워봅니다.
스램제 스램제 신나는노래
가슴 뜨거워지는 감정이 느껴지는 제라드 픽하겠읍다
제라드요
팬만큼 안티가 많으면 그만큼 논의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도 이렇게 치열하게 논의되는거 있으면 좋겠네요
이탈리아는 기묘하게...
적절한게 안 떠오름
말디니 vs 바레시 vs 네스타 vs 칸나바로 해야될까요?
네스타 칸나바로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그래도 같은값이면 스램제처럼 3명이면 더 좋을텐데요
동격의 선수가 없음.
누적 war로 보면 키엘리니가 두명보다 더 높을 것 같은데 고점이 두 선수에 비해 밀리고요.
키엘리니는 약간 mlb로 치면 벨트레나 nba로 치면 빈스 카터처럼 롱런하면서 war 쌓은 선수니
보누치는 누적 war나 임팩트 모두 안되고
말디니 넣으면 말디니가 표 다 쓸어갈거고
개인적으론 누적 war라는게 축구에도 있어도 그것도 네스타, 칸나바로가 위일 것 같긴 합니다. 둘다 누적도 상당한 양반들이라
동시대를 호령했던 콰만밥훈
데실리오 산톤 다르미안
이제 담보는 마이콘, 사네티, 베르고미랑 비교될 반열이군요
대깨제
첼시팬이라 램파드
맨유 팬이라 람파드ㅋㅋ
이름부터 간지 제라드
제라드 버틀러가 이름 간지인게
스티븐 제라드+지미 버틀러 두명의 간지 합친 느낌
캐론 버틀러는 노인정인가요
래주얼은 노양심같고
스티븐 지미는 어떤가요
소수의견 스콜스입니다..
좋아했던 선수는 램파드지만본문에 대한 답은 제라드
취향으로 람파드
리버풀 안좋아하지만 무조건 제라드
저도 리버풀 별로 안좋하지만제라드는 진심 좋아했습니다
개인기량은 제라드가 단연 최고라 생각.다만 람파드와 스콜스가 각각 첼시와 맨유에서는 제라드에게 전혀 부족할 것 없는 완벽한 선수들이었음.
램제 둘 중 하나를 못고르겠네요..
스콜스
그 때는 막 비웃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06 잉글랜드는 그 좋은 멤버로 어찌 그 경기력밖에 못냈었는지
조합이 최악..웨스트브룩이랑 르브론,요키치가 같이뛰는격(물론 얘네들은 오버롤이 너무 높아서 안맞아도 잘할듯)
나중에 은퇴하고 얘기들어보면 다들 클럽팀 자존심때문에 융화가 안되었다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람파드도 국대에서 그냥 클럽팀에서 하는 것처럼 뛰었고, 제라드는 맨유선수들 얼굴만 봐도 증오스러웠다고
뭐 조합적인 문제나 감독의 역량 문제도 있었지만 다들 너무 쓸데없는 자존심이 강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요 근래에 뻥글 대표팀 좀 응원 간간히 했는데, 18년도 뻥글 대표팀이 케인 제외하고 황금세대 멤버들보다 훨씬 못하는데, 더 높은 성적을 거둔 이유가 이거지 않나 싶네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루니 제 컨디션이였으면 그렇게는 떨어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네요유로 때 워낙 센세이셔널한 모습이였기 때문에...
스타성 이런거 배제하고 축구력으로 치면 스콜스
제라드의 간지에 한표
스램제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박빙인 주제로 자주 꼽히는 라이벌리지만 한국 커뮤니티에서 스콜스가 이기는건 본적이 없네요ㅋㅋ제 개인취향은 램스제지만 이정도면 그냥 스콜스빼고 램제로 가도 무방할듯
꽤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네요. 차박손도 이정도론 안 날텐데말디니 네스타 칸나바로 투표하면 딱 이정도비율 나올듯
알베스vs람vs사네티vs담보갓
스콜스는 젤 뒤고
제라드 램파드 둘 중 하나인데
워낙 엄대엄이라서 유틸성까지 고려하여 제라드
램
많은 레전드들이 인정하는 스콜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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